생활방역 전환, (생활속 거리두기)꼭 지켜야 할 생활방역 핵심수칙은 무엇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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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 전환, (생활속 거리두기)꼭 지켜야 할 생활방역 핵심수칙은 무엇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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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 전환, (생활속 거리두기)꼭 지켜야 할 생활방역 핵심수칙은 무엇이 있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 방역) 집단 방역 기본수칙(안)을 공개하였습니다.

지난 4월 12일 개인이 지켜야 할 ‘개인방역‘개인 방역 기본수칙(안)’ 및 ‘개인 방역 보조 수칙(안)’을 발표한 이후, 추가로 공동체가 지켜야 할 ‘집단 방역 기본수칙(안)‘을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

 

개인방역과 집단 방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출처:보건복지부

 

 

개인 방역

 

개인 방역 중에서 5개의 기본수칙 중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2개의 기본수칙이 보지 못했던 문구입니다. 첫 번째는 가정에서의 기본수칙을 제시하는 것이고 코로나 19로 가까운 이들도 멀리하게 되는 요즘인데 이런 문구들은 좋네요. 자주 서로 '괜찮다'라고 격려하자는 의미입니다.

 

< 5가지 핵심 수칙 >

 

제1수칙에서 중요한 내용은,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 혹시 모를 코로나 19의 전파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감기일 수도 있고 기타 호흡기 병일 수도 있는데 일단은 개인 방역 차원에서 열,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무조건 쉬어야겠습니다. 그리고 휴식 중에도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 보건소에 문의하는 게 중요합니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2수칙에서 중요한 내용은 코로나 19는 주 감염원인이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므로 사람과 사람 사이 2m 이상(최소 1m 이상) 거리 두는 게 중요합니다. 악수와 포옹은 하지 않습니다.

 

 

 

제3수칙에서 중요한 내용은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전후, 코 풀거나 기침 전후에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씻는 게 중요합니다.

 

 

 

제4수칙에서는 미세먼지가 있어도 주기적으로 매일 2회 이상 환기가 필요합니다. 공공장소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승강기 버튼, 손잡이 등)과 공용물건(카트)등은 매일 소독한다

 

 

 

제5수칙 서로를 배려하고 위로합시다. 자주 연락하고 차별(코로나 19 환자, 격리자)을 반대하고 취약계층을 배려합니다.

 

 

출처:보건복지부

 

 

 

집단 방역

 

표의 5개 기본수칙에 보조 수칙은 추후에 구체적인 지침 안을 공개합니다. 각 시설별 세부지침을 마련 주에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공동체는 방역관리 책임을 담당하는 ’ 방역관리자‘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앞으로 공개할 집단 방역 보조 수칙(세부지침)을 참고하여 공동체 방역지침을 만들고 준수하도록 한다. 방역관리자는 구성원의 건강상태 확인(체온, 호흡기 증상 여부 등) 등을 실시하고 공동체의 책임자(예: 사업장의 고용주 등)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출처:보건복지부

 

이번 코로나 19 방역은 칭찬을 많이 해줘도 모자랍니다. 세심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수립하고 시행까지 완벽합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을 개인 방역 4개 보조 수칙을 만들어 세심한 관리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5가지 핵심 수칙 중 '제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합니다'는 현재 보건복지부나 질병관리본부가 단지 방역에만 치우치지 않고 국민의 마음도 위로한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세심한 배려를 한 모습을 엿볼수있는 문구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고생하시는 방역당국에 감사드리며 염치스럽지만 치료체, 항체, 백신 등이 개발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지금처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보건복지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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