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본사여자화장실 몰카, 가세연 개콘 박대승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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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본사여자화장실 몰카, 가세연 개콘 박대승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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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본사여자화장실 몰카, 가세연 개콘 박대승 지목?

 

 

 

 

KBS본사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를 해왔습니다. 이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프리랜서 개그맨으로 알려졌습니다. 1일날 자수를 해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KBS 개콘에도 출연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뻐젓이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KBS 개그맨 A씨



서울 여의도 KBS본사에 위치한 연구동 화장실에서 발견되었는데요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개그맨 A씨가 스스로 나와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몰래카메라와 A씨의 휴대전화 등을 포렌식 분석중에 있다고 합니다. 또 A씨가 PC에 몰래 찍은 영상을 보관했는지, 유포하지는 않았는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민우회의 일침 ~ KBS의 '우리직원아니다'라는 입장문에 대한

 

이에 대해 민운회에서는 본사 건물 여자 화장실 몰래카메라(몰카) 사건에 발을 떼려는 듯한 KBS의 대처에 강력 규탄했다. 여성단체인 한국여성민우회(민우회)는 6월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강력한 손절의지, 부끄럽기나 합니까?"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먼저 "KBS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봤다"고 운을 뗀 민우회는 "KBS 직원이 아니라고 입장 표명하면 KBS 화장실에 설치된 불법카메라가 없는 것이 되는 거냐"며 의문을 표한 뒤 "KBS에는 고용 형태가 다양한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직접적인 고용 관계가 아니라도 사업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사업주는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하는 것이 상식이다. 내부인이 아니라고 내부인인지 아닌지 알려줄 수 없다는 KBS의 태도가 망신스럽다"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KBS 측은 "범인이 KBS 직원이 아니다"며 용의자를 KBS 직원이라 보도한 조선일보 등 언론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후 KBS 공채 개그맨 A씨가 용의자로 밝혀졌지만, KBS는 이에 대한 추가 입장 없이 묵묵부답이다.
 이와 함께 민우회는 KBS에 KBS 화장실 불법카메라에 대해 손절하지 말 것, 가해자가 내부에 있다는 것을 직시할 것, 적극적인 예방과 엄벌로 성폭력 사건에 대해 제대로 해결하고 책임지는 국민의 방송사가 될 것을 촉구했다.

 

 

 

가세연, 용의자 A는 개그맨 박대승 언급

 

한 매체는 KBS 본사 건물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개그맨 A씨는 지난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에 발탁돼 활동하고 있다. 가세연은 별다른 부연 설명 없이 박대승을 언급한 뒤 "몰카범인가요?" 등을 묻는 댓글에 '좋아요'를 표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대승이 KBS 여자 화장실 몰카범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현재 박대승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용의자 관련 확인 불가하다"며 입을 닫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남자 연예인 갤러리 입장표명 촉구

 

온라인 커뮤니티 남자 연예인 갤러리는 이날 '입장 표명 촉구 성명서'를 통해 "현재 개그맨 박대승과 관련해 무분별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팬들은 너무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라고 밝혔다. 남자 연예인 갤러리는 "박대승은 2018년 개그맨 준비 11년 만에 KBS 3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성공했을 만큼, 남들보다 근면 성실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왔던 청년"이라며 "남자 연예인 갤러리 일동은 박대승에게 제기된 의혹은 사실무근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는 뜻을 전했다. 이어 "박대승 스스로가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 결백을 입증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박대승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어이가 없네요. 어떻게 여자화장실은 들어갈 생각은 하고 어떻게 들어갔는지... 만약 위의 용의자로 언급되는 개그맨 박대승이면 공개적으로 사과, 자숙하고 다시는 TV에서 안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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