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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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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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쥐"의 해

 

2020년 경자년이 "쥐"의 해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 한 살을 더 먹는군요

올해를 뒤돌아 보면 별로 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남아 가장 잘했던 일은 지금 블러그를 시작한 것과 새로운 취미인 그림그리기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림그리기는 2달정도 그렸고 블러그는 불과 2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희한하게 그림과 블러그를 특히 블러그를 작성후부터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히 줄어든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남들이 다하는 운동도 별로 좋아하진 않고 스트레스 및 취미를 가져볼만한게 있을까 아주 우연찮게 그림그리기와 블러그 글쓰는 행위를 하게 된게 저도 의아했습니다.

올해 가장 잘 한일이라고 저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또한 책읽는 것에 대한 욕심도 생겨 예전에는 "시간이 나야지 책을 읽지"라는 마인드 였었는데 그냥 틈나는대로 1분이든 5분이든 10분이든 조금씩 보는 습관이 생겨 이또한 나름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블러그를 작성하다보면 글쓰는 데 서툴러 또한 머리에 든 교양? 지식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곤 했습니다.

또한 소통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이 있는줄도 모르고 힘들게? 살아온 제가 참 불쌍하단 생각도 드네요

 

괜찮습니다.

 

과거가 뭐 그리 중요한가요?

 

지금 현재의 "나"가 중요하고 나아가는 "나 자신"을 격려하는 남은 올해, 내년이 될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는 삶을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반성문이 된것 같습니다.)

 

Seize the day!

 

Seize the 2002!

 

Seize the Life!

 

 

다음은 경자년 "쥐" 에 대해서 잠깐 알아봤습니다.

 

 

 

1. 경자년의 뜻

 

육십간지의 37번째 해이다. '경'은 백이므로 "하얀 쥐"의 해

 

 

2. 쥐의 종류

들쥐 : 농지에 주로 거주

생쥐 : 인간 다음 개체수가 높은 포유동물 이라고 합니다.

집쥐 : 인간 주위에 서식하는 쥐, 동네쥐라고 보면 됩니다.

 

3. 쥐를 보면 연상되는 이미지는?

 

미키마우스? 페스트 등 안좋은 이미지

저는 사실 후자입니다만,

쥐의 상징성은 "다산" "풍요"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쥐는 인내심, 지속력, 생활력이 강한 동물로 인식되고

잘 아시는 12지중 첫머리로서 "풍성한 한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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