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갑질 논란? 전 메니저 폭로
가장 좋아하는 배우이자 아버지같은 원로배우 이순재씨가 갑질논란에 있습니다.
유명 배우의 매니저로 근무했던 A씨가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함. 당사자인 이순재는 “과장된 주장이고 기자회견을 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이순재는 30일 한 매체 인터뷰에서 “지나친 과장의 편파보도다”라 말함.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하지만 부풀려진 부분은 7월 2일 기자회견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함. 또 잡일을 시켰다는 주장은 “2달정도 일하는 사이 아내가 3번 정도 개인적인 일을 부탁했다. 사실을 알고 (아내에게) 주의를 줬다”며 “A씨에게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했다”고 해명함.
‘머슴생활’이란 표현도 이순재는 “보도에서 ‘머슴생활’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말도 안된다”며 “요즘같은 세상에 매니저를 머슴처럼 부렸다는 말인가”라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앞서 전 매니저 A씨는 29일 SBS ‘8시 뉴스’에서 “유명배우 의 아내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 배달된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잡일을 시켰다”며 “문제제기를 했지만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함. A씨는 두 달간 주말 포함 5일 휴무, 평균 55시간 넘게 일했지만 휴일 및 주말 수당은 없었다 함. 기본급 180만원이 전부였다고 폭로했다. 김씨는 또 회사에 4대 보험 들어줄 것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질책당했다고 목소리를 높임. 결국 김씨는 일을 시작한 지 2달여 만에 해고됨. 이에 대해 회사 측은 SBS를 통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지만 다른 부분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다. “평소 존경하던 분이기에 어렵게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기엔 임금과 처우가 낮다고 호소했지만 이순재부인과 회사 측 모두 계속 집안일을 하라며 해당 문제에 대해 전혀 듣지 않았다”고 주장함. 그는 “A 씨의 아내로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막말을 듣기도 했다”고 호소했다 합니다.
이순재가 집안일까지 하라고 강요한 것은 확인이 어렵네요. 이순재씨는 부인이 갑질한것은 사과했고, 소속사의 처리가 이상하네요. 언론의 과도한 표현도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