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_툭툭 털고 일어나는 태도_2020년 경자년 흰쥐 해를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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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_툭툭 털고 일어나는 태도_2020년 경자년 흰쥐 해를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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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릇일수록 더디게 만들어진다.

 

 

1. 노자 "대방무우 대기만성"

 

큰 네모는 모서리가 없고,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대방무우" 란 커다란 사각형 안에 있으면 모서리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고,

심지어 사각형인 것조차 모른다는 뜻

"대기만성"과 짝을 이루는 말로,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정신 안에

얼마만큼 큰 "무엇이" 들어 있는지 측정할 수 없다는 뜻

 

2. 인생에서 정말로 해내고 싶은 것이 있다면, 결과를 바로 얻을 수 없다며

너무 조급해 할 필요없다.

 

3.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고,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문"을 외우자 나에게 힘들 때마다 응원을 해주는 최고의 주문

 

바로

 

"괜찮다!"

 

 

4. 마음속에 도사린 공포와 불안, 걱정을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해야 한다.

 

"다쳐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조금 늦어도 괜찮아"

 

삶의 현장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몇 번의 읊조림만으로도

마음에 큰 위안이 되고, 그것이 비밀스런 힘으로 작용한다

 

5.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괜찮다!"고 말하며 툭툭 털고 일어나는 태도

그 사람의 성공을 부르는 핵심

 

 

 

너무 주옥같은 말들입니다.

 

너무 오랫만에 책을 읽어서인지 보는 페이지마다 왜 이렇게 살아 다가오는지

 

그만큼 책에서 멀어졌던 저에게 큰 울림이 있습니다.

 

또한 저 자신에게도 응원의 한마디를 해주고 싶네요

 

잘 살아왔고, 고비도 있었지만 괜찮았었다고 그리고 앞으로도 괜찮을 거라고..

 

여러분도 괜찮으신 분들이고, 저도 괜찮을 사람이 되기를 기대하며......

 

아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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