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할일 리스트(TO DO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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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할일 리스트(TO DO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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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과 짧고 굵게 시간을 보내기_여름 및 겨울휴가, 1달에 한번 휴가

 

애들이 고3, 중3으로 올라가는 중요한시기 이지만 적절히 시간을 잘 분배해서 잘 쉬어야 공부도 잘 할수있다.

애들이 시간을 많이 허락? 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내가 "놀자"고 해야지 논다.

1달에 한번은 꼭 "콧 바람"을 씌어줘여 스트레스도 풀린다.

 

2. 회사의 프로젝트 잘 끝내기

 

과거에 한 번 힘들었었던 중동 프로젝트로 이번에는 성공리에 끝내고 싶다.

한번은 힘들었지 2번은 아니다라는 배수의 진을 치고 수행해야 한다.

 

3. 한달에 "2권 책읽기" 1년이면 24권

 

우선은 인문학서 위주로 읽은 생각인데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읽어볼 생각이다.

철학, 심리학 등등

 

4. 블로그 활성화 (그림 및 글쓰기)

 

그림과 글이 받쳐줘야 한다

일상 및 좋은 글들을 그림으로 가볍게 만들고자하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요새 느끼는 게 점점 더 못쓰는 글씨가 더 못써지게 되는 것 같다.

처음 며칠 쓸떄는 가볍게 일상을 쓴다는 마음으로 썼는데 자꾸 의식을 하는 것 같다.

좀 더 생각해 볼 사안이다.

 

5. 친구 모임

 

친구 모임을 1년 이상 참석하지 못했다.

작년에 죽을 고비를 넘긴 적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 했었다.

건강도 어느정도 회복된 것 같아 그 동안 못 만난 친구들과의 모임은 다시 참석할 계획이다.

 

6. 인생 후반기에 대한 고민

 

50세를 훌쩍 넘어간 지금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짓은 올바른 짓인가?

자격증 공부는 언제하고? 퇴사하면 뭐 할 건데? 이것 저것 고민이 많다"

 

근데 일단은 마음 내키는 대로 내 생각대로 한 번 해보고 싶다.

그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다

25년 이상을 열심히 일했는데,

 

"1년 정도 내가 해보고 싶은 알고 싶고 하는 부분을 즐기는데

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은가?"

 

또 언제 해보겠는다 이렇게 인터넷이지만 나이여하, 남녀를 불문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게 좋다

 

1년은 해보고 싶은 데로 해보겠다.

 

7. 바람이 있다면,

 

장인, 장모님 연세가 되셨지만 건강히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고

형 후반기도 잘 되었으면 좋겠고 누나, 경철네도 건강히 잘 지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딸은 대학농사 마무리 잘 되었으면 좋겠고 아들은 고등학교 입학 잘 되기를 바란다.

 

 

카르페디움 !

 

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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