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동작이 많이 부자연스럽습니다.
"뷔"이고 "쩔어(Dope)"에서의 단체 춤 출때의 모습니다.
"뷔"같나요 ? ㅎㅎㅎ
공부를 더 해야 겠죠
큰 욕심 내지 않고 하나씩 하나씩 깨우쳐 가는 맛도 괜찮네요
책읽고 그림 그리고 짤 만들고 템플릿을 싼걸 샀는데 아직은 마우스가 익숙해서 그런지
템플릿으로 손이 가질 않네요
특히 그림을 그리다 예전보다 차이나는 부분이 사물을 봐도 집중해서 뚫어지게 보는 버릇이 생겼네요
처음에는 사람의 동작을 본다고 목각인형 1개와 손 목각 1개를 사고
그냥 연습장에 끄적이다가 이건 아니지 해서 A4짜리 드로잉북도 사고 HB연필도 사고 마지막은
템플릿도 사고 계속 하나씩 모으게 되는데 노트북이 눈에 보이네요 ㅎㅎ
근데 사실 지나가다 혹은 잠깐 짬 날때마다 불현듯 생각나는 아이디어나 그림 소재대상,
(사실 모든게 그림 소재대상이긴 하죠) 필기도구와 종이만 있으면 그릴 수 있어서
이게 또 버릇이 되었네요.. 아 일을 이렇게 했으면.... ㅎㅎㅎ
생각은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고 한데 시간이 부족하네요
요새는 회사일에 등한시 할 수 없고 퇴근시간은 집에 오면 9시니 1~2시간 정도의 여유밖에 없어서
좀 안타깝지만 본업은 블로그 작성하는게 아니니 본업에 충실해야 겠죠?
어쨌든 가지고 있는 시간을 쪼개서 활용을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 출근 셔틀버스에서는 오늘 포스팅 혹은 내일 오전 포스팅 내용 searching
- 근무 전까지는 대략 손그림 스케치 및 내용 Key word 중심 summary
- 점심시간에는 internet surfing
- 퇴근 지하철에서는 독서
- 퇴근후에는 손그림 바탕으로 그림, 짤 및 글 Posting
이런 routine으로 시간을 잘 활용해서 사용해야 겠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전장에서도 BTS에 대한 살짝 포스팅했는데 연이어서 올려보겠습니다.
금년 새해에도 BTS가 한건 했네요 잘 아시겠지만, 미국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매년 열리는 새해 맞이 행사는 매우 유명한데 방탄 소년단이 참석 했습니다.
(언제 그 곳에 갔나? 한국에 연말행사도 많은데)
뉴욕 한복판에서 이른바 '한국어 떼창'이 울려 퍼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그럼 방탄소년단의 가지고 있는 기록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뭐 당연한 걸 가지고 얘기하냐라고 생각도 되겠지만 일단 한 번 적어 보겠습니다.
1.'작은 것들을 위한 시' 공식 뮤직비디오_유튜브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1위
- 기네스 세계기록 2020.10 출간
2. BTS의 유튜브 동영상 최고 조회 수는 ‘DNA’ 뮤직비디오 8억 39만 6841회다(8월 10일 기준)
3. 2019년 5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다시 한 번 수상하면서 3년 연속 '소설50' 에서 저스틴 비버를 간단히 제침
이처럼 계속해서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는 BTS는 단순히 절도있는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와 노래, 소셜네트워크의 친근함만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일들은 젊은 청년들이 해내고 있다는 것에 경이롭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은 특별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담은 스펙트럼 넓은 예술로 대중음악의 새로운 시도를 꽤했기 때문인데 앨범마다 하나의 이야기처럼 메시지를 담았고 멤버들의 내면 및 성장해가면서 느끼는 내면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표현하여 지친 청춘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공감을 얻어서 전세계 청춘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는 것 같습니다.
솔직하며 청춘들의 마음과 말에 공감하며 소통의 매개체로 화려하고 절도있는 퍼포먼스와 잘생김으로 전세계인의 청춘들의 아이돌로 오랬동안 남아줬으면 좋겠고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겠습니다.
저의 최애가수는 이승환였는데 바꿨습니다. BTS로
미안합니다. 형님
Seize the day !
Carpedi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