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2만원 지원(17~34, 50세 이상 가닥) 및 2차 아동돌봄쿠폰 40만원 지급(중학생 자녀포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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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2만원 지원(17~34, 50세 이상 가닥) 및 2차 아동돌봄쿠폰 40만원 지급(중학생 자녀포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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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 지원금 선별대상으로 지원한다는 게 결정되었는데요. 세부 계획중 일부 국민 대상으로 통신비 2만원을 일회성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2차 아동돌봄쿠폰도 중학생 자녀까지 검토중이라 함.

 

 

통신비 지원대상 검토중, 17~34세, 50세이상 으로 가닥

 

 

지원 대상은 2019년 기준으로 1203만명의 17~34세등 특정 연령대라 함. 민주당 관계자는 “청년에게 통신비를 지원하는 방안은 확정됐다. 그 이외의 어느 연령대에 그런 혜택을 줄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50세 이상보다 늘어날 수도 있고 더 줄어들 수도 있다”고 전함. 정부 관계자도 “지원 대상은 중학생부터 34세, 50세 이상 노년층으로 제안했다”며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대상 범위가 확정될 것”이라고 밝힘. 음 저는 대상이 아니네요.

 

 

해당 연령대 지원이유는?

 

17∼34세가 혜택 대상으로 정해진 이유는 청년기본법상의 청년 연령대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 청년 세대의 통신비용이 증가해 지원키로 한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8월 청년기본법 시행에 맞춰 코로나19 실제 피해 여부와 상관 없이 이번 긴급지원금 혜택 대상으로 들어갔네요.

 

 

2차 아동돌봄쿠폰도 확대 지금, 중학생 자녀까지 검토

 


정부는 7세 미만 아동(230만명)과 초등학생(274만명)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에게 40만원 정도의 아동돌봄쿠폰을 확대 지급키로 가닥을 잡음.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9212억원을 투입해 7세 미만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만 40만원 상당의 ‘아동돌봄쿠폰’을 제공했었다. 다만 추가적으로 당정협의 과정에서 대상자가 확대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까지 확대할지 여부를 놓고 더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아동돌봄쿠폰 대상을 확대하기로 한 것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온라인 수업기간이 길어져 양육부담이 증대 되어 지원을 고심하고 있슴.

 

중학생 자녀까지 있으면 80만원이면 1 ~ 2달 부식비 정도네요. 코로나19로 생계나 실직등의 위기에 처한 부모들에게는 그나마 가뭄끝에 단비인 것 같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가 세계 자살율 1위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올해 20~30대 여성 자살율이 가장 높다고 하네요. 많은 젊은 여성분들이 관광,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데 아시다시피 업계가 거의 마비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한 실직으로인한 생계곤란, 우울증으로 이어져 자살율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하루라도 빨리 나와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날을 고대합니다.


정부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관련 세부적으로 통신비 2만원 지원(17~34, 50세 이상 가닥) 및 2차 아동돌봄쿠폰 40만원 지급(중학생 자녀 포함 검토)을 검토중이란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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