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인 도박 및 개설 혐의, 최국은 '도박과 상관 전혀없슴'선 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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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인 도박 및 개설 혐의, 최국은 '도박과 상관 전혀없슴'선 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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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이 슬그머니 연예인들한테 다가가는 느낌이네요. 코로나19로 집콕생활로 할게 없고 몸이 근질근질해서 또 안 좋은 버릇으로 발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전 아이돌 도박건에 이어 이번에는 '웃찾사' 출신 개그맨 김형인씨가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줬다는 데 본인은 극구 부인하고 있다합니다. 해당내용 보시겠습니다.




김형인 오피스텔에 불법도박장 개설 혐의?



개그맨 김형인이 불법 도박장 개설, 불법 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9월 15일 뉴스에서 SBS 공채 개그맨 김 모 씨와 최 모 씨가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는데요. 그 중 한명이 김형인으로 알려져 충격이네요. 김형인과 최 씨는 지난 2018년부터 서울시 강서구 인근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했다는 혐의를 받고 이슴. 김형인은 불법 도박도 한 것으로 알려짐.




김형인 '한 두번 도박을 한 것은 인정' 그러나 '불법 도박장개설은 NO'주장



김형인은 "한 두번 도박을 한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불법 도박장을 직접 개설하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하네요. 최 씨 또한 "형사재판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언론에 입장을 밝히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입장표명을 회피한 것으로 알려짐. 여기서 최씨도 같은 개그맨인지 일반인인지 알수는 없네요.
보도 이후 김형인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후배에게 돈을 빌려줬고 이후 협박을 받았다는 사연을 호소했다함.



개그맨 최국 '김형인과 같이 재판에 넘겨진 '최씨'아니다 부인'



코미디언 최국이 김형인을 협박 및 불법 도박장 운영과 연관된 개그맨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최국은 16일 뉴스매체 인터뷰에서 "김형인과 친하지만 불법도박 및 협박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라며 "최씨라고 해서 저라는 오해가 있지만 저는 절대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함.




김형인


나이 및 학교

1981년생 부안출신, 백제예대 방송연예과 졸업, 2003년 데뷔함. 2018년 결혼해 2020년 2월에 득남함.

출연작품

2003년 공채 7기로 SBS에 데뷔, 윤택과 함께 "택아"로 큰 인기몰이를 하며 리마리오, 만시마등과 웃찿사의 간판 개그맨이 됨. 당시 유행어도 '그런거야' 등 상당히 많았다.
이때가 최전성기였고 박승대와의 노예계약논란이후 KBS에 잠깐 있다. 웃찿사로 되돌아감. 이후 코미디빅리그를 출연했었다.




이에 김형인이 주장 대로 도박장개설 혐의를 벗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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