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바이러스 센터(양산 바이러스 연구소)중국제안, 이언주 "김두관 의원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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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바이러스 센터(양산 바이러스 연구소)중국제안, 이언주 "김두관 의원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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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 중국의 바이러스 연구센터가 지어진다는 소식에 해당지역 및 이언주 국회의원, 청와대 설립반대 청원이 올라와 논쟁이 뜨겁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보시겠습니다.


양산에 중국의 바이러스 연구센터 반대 청원 등장



9월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국의 부산 또는 양산에 중국의 바이러스 연구센터가 설립되려한다고 합니다'라는 청원이 올라왔네요. 청원서에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 지역 의원인 김두관이 중국 해외민간협력기구인 중화해외연의회가 제안한 한·중·일 공동 백신 바이러스 연구센터 건립에 양산부산대병원 인근 부지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부산대 총장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일으킴. 청원인은 "현재 코로나19 사태 도 중국 우한의 바이러스센터에서 퍼졌을 것으로 보는게 가장 유력한데 한국에 중국의 바이러스 센터를 설립한다니, 이 부분은 분명히 사실확인을 해야 하고, 일부 의원의 의견으로 진행되어선 안될 건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함.





논란의 시작....



문제가 불거진것은 지난 8월 ‘2020 북방경제포럼’을 통해 부산·톈진 협력사업의 명목으로 부산, 양산 지역에 동양의 전통의료방식 기반의 서양의학과 최첨단 바이오 의료를 더해 종합적 바이러스 예방체계를 마련하자는 한·중·일 바이오 백신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발표로부터 시작됨.

이후에 뤄유젠 중화해외연의회 회장이 중한우호협의회 김덕준 회장에게 보낸 서신에서 공동백신 바이러스 연구센터를 부산에 건립하자고 제안했었지만 부산에는 마땅한 땅이 없었다. 이때 김두관 의원이 연구소를 양산에 세울 수 있다는 안을 제시했다는 설이 나돈 것이라 함.


김두관 의원 측 >>> 아직 확인된 바 없고 과장 논리



김두관 의원 측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 지난 8월 '2020 북방 경제포럼' 행사에 참여만 했을 뿐 관련 해당 문건, 계획서 등은 없다. 과장된 논란인 것 같다"며 부산대 총장을 만난 사실에 대해서 "만남은 있었을 수 있지만 양산시를 발전시키려는 좋은 방향의 말을 나눴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부인했다.




부산대 관계자는 "차정인 총장에게 확인 결과, 김두관 의원이 양산에 있는 유휴지의 발전방안에 대해 말한 것은 맞다. 연구센터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 및 추진계획 등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실체가 없는 내용에 대해서는 검토조차 불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힘. 또 양산부산대병원 관계자는 "병원 옆 50만㎡ 규모의 땅은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지로 부산대에서 관리하는 부지라 병원과는 관련이 없다. 전달받은 사항이 전혀 없으며 아는 바도 없다"라고 말함.


이언주 전의원, 강력비판



이언주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게 무슨 소리냐, 코로나19로 엉망이 된 세계 상황을 보면 이미 정해진 계획도 취소해야 할 상황인데 양산에 분소를 두겠다는 게 사실이냐?"며 연구센터 유치를 비판함.
이 전 의원은 "지금도 우리는 마스크를 못 벗고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그 연구소는 바이러스 유출의 발원지로 지목되고 있다. 생물학전 연구소로 의심되는 연구소를 당신들이 뭔데 멋대로 갖고 온단 말이냐"고 지적했다.
그는 또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당장 이 논의가 아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어떻게 할 계획인지 국민들 앞에 소상히 밝혀야 한다.국민들은 전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함.




이 시국에 그것도 코로나19 재확산에 질본과 국민들은 거리두기 및 집합금지로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았을 2000년 8월에 저런 논의가 있었단 것 자체가 충격이네요. 중국,일본과 바이러스 연구소 설립에 대한 얘기를 했다는것 자체가 어떻게 돌아가는 시국인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19발원지인 중국의 안하무인 발뺌과 사과없는 저들의 뻔뻔함에 혀를 내두르고 있는데 바이러스라는 말도 섞는것도 안된다고 봅니다. 설사 팩트체크를 해서 안전기준이 낮은 3등급이하여도 국민정서상 연구소 설립은 터무니 없습니다. 솔직히 '중국이라서 못 믿겠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는 생각이네요. 그 옆에는 중국 못지않은 관종국가 일본이 끼어있는데 연구소가 제대로 운영이 될까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 드는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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