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프로필 및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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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이다영 프로필 및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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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선수이고 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가 한 구단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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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 배구 선수 극단적선택? or 단순 복통?


7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의하면 이날 0시경 A 선수를 처음 발견해 신고한 동료 선수는 ‘동료 선수가 화장실에 쓰러져 있어 깜짝 놀랐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함. 이 선수는 구급차에 의해 숙소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동했고 현재는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해당 구단에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건 아니다. 복통이 심해 응급실로 이동한 것뿐이다.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 선수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극단적인 선택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오면 구급차와 경찰도 현장에 출동한다. 경찰은 구단 관계자와 선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외부에 알릴 정도로 조사가 진행된 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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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영 선수 추측


현장에서 유서로 추정할 만한 문서 등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 선수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분홍색 장미꽃 사진과 함께 “정말 끝까지 이 악물고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썼다.

한 배구계 인사는 “최근 팀 외부에서 이 선수가 부진해 팀 성적도 좋지 못했다는 비판이 여기저기서 들렸던 게 사실”이라며 “별일 없이 건강하게 코트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여자배구 갤러리에서는 최근 불화설 논란에 휩싸인 세계적인 배구스타 B씨와 갈등을 빚고 있는 미모의 배구선수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공교롭게 이다영 선수는 1996년생으로 25세이다.

게다가 최근 이다영 선수의 인스타그램 사진도 올라와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이다영 선수는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경찰은 A 선수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구단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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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출생

1996년 10월15일 (24세) 전라북도 익산 출생.
179cm

포지션

세터로 국가대표다. 유일한 공격형세터다.

소속팀

현 소속팀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세터 기근으로 고생을 한 한국 여자배구계에 단비와 같은 존재. 179cm의 장신으로 기본적인 세팅 능력이 좋고, 선수들을 활용하는 능력도 있음. 또한 신장이 크고 팔이 길어 세터 중에서는 블로킹 능력도 월등히 좋다.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2014-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누가 전체 1번을 하느냐를 다퉜다. 결국은 언니가 1번을 받았지만 실력도 인정받고 있다.


위에서 언급되는 사람은 당연히 김연경과 이다경이다. 김연경은 가끔 예능에서 봤듯이 예의 털털한 성격에 남을 괴롭히거나 할 사람이 아닙니다. 보면 알지요. 세계적인 배구 스타였고 흥국생명에서 이다경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이다경의 부진으로 둘 사이 관계에서 이다경이 괴롭힘을 받는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억측이고 그냥 일부 네티즌의 괴롭힘으로 판단됩니다. 헌데 이다경 선수가 본인 SNS 저렇게 쓸 정도면 심각하네요. 최근 부진과 충격에서 벗어나 멋진 토스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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