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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 전국위치,검사,비용,제안자 및 더 빠른 워킹 스루와 오일나우 앱

배수의 진 2020. 3. 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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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 전국위치,검사,비용,제안자 및 더 빠른 워킹 스루와 오일나우 앱

 

드라이브 스루의 의미는 다 아시겠지만 햄버거 등 손님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상품을 사 가도록 하는 서비스인데 드라이브 스루 개념을 이용한 코로나 19 검사 방법이 세계적인 코로나 위협에서 강력한 방호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일본만 이상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정확하다는 이유인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이며 '드라이브 스루 검사방식'을 도입하겠다고 했습니다. 전 세계로 퍼 저나가고 있는 드라이브 수루 검사방식에 대해서 전 세계의 의사, 정치가들은 극찬을 하고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드라이부 스루 선별 진료소에 부정적으로 효과적이지 않다라고 했으나 미국 내의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입장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CNN 등 해외언론은 검사자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의료진이 잠재적인 감염자와 접촉을 막아주기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에 대해 높이 평가를 했습니다. 최근에 이슈 되고 있는 코로나 19 드라이브 스루 검사방식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드라이브 스루에 어떤 환자가 가장 많이 방문하나?

 

확진자와 접촉한 분이나 접촉이 의심되는 분들이 온다. 기침이나 몸살인데 본인이 불안해서 오기도 한다

 

 

 

 

드라이브 스루의 비용은?

검사비용은 16만원 정도이고 대구, 서울, 경기 고양시등의 경우 선별 진료소에서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지자체에 사전 문의 필요합니다. 선별진료소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검사기간과 결과는?

6시간 소요된다. 통상 1~2일 소요된다. 전화 문자로 발송합니다.

 

 

 

 

결과가 확진이면 다음 절차는?

입원이 필요한 환자는 보건소 구급차 통해 지정된 병상으로 이송됨.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로 간다.

구급차로 환자를 옮긴다.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검사과정은

문진표 작성, 의사진료, 검체 체취 순으로 모든 것이 차량 안에서 이루어짐.

 

 

 

 

드라이브 스루의 장점

검사자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의료진이 잠재적 감염자와 접촉을 막아준다.

획기적인 검사속도를 높일 수 있다. 보통 한 사람이 검사를 받으려면 20~30분 걸리나 5~10분이면 검체 체취가 가능하다. 길게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민간과 자치단체가 먼저 시작했다.

경기도 고양시와 세종시가 2월 26일가장 먼저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 설치 운영했다. 현재는 전국에 70여 곳 운영한다. 민간병원에서는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2월 23일, 이를 따라한 대구 영남대병원이 2월 26일에 설치 운영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 검사방법 제안한 사람은.... 인천의료원의 감염내과 김진용 과장

국내 코로나19 국내 1번 확진자의 주치의이며 이 제안을 접한 칠곡 경북대병원이 내부 논의 거쳐 컨테이너 설치, 검사 시작했다.

 

 

 

 

드라이브 스루에 대한 외국의 commentary

 

 

 

 

앤드루 쿠오모 / 미국 뉴욕주지사]
"이 시설은 하루에 차량 200대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감염 가능성이 있는 환자와의 접촉을 막는 점에서 안전합니다."

미국 코로나19 대응 청문회에서 우리나라의 검진 체계에 대한 찬사입니다.

또한 민주당 의원은 미국이 너무 느려 "한국에서 검사받고 싶다"고도했다고 합니다.

[캐럴린 멀로니 / 미 하원 관리 개혁위원장 (지난 11일)]
"한국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시작했는데, 미국에선 검사조차 못 받고 있습니다. 세계를 이끌어야 할 미국이 오히려 뒤져 있습니다."

[데보라 벅스 / 백악관 코로나19 TF 조정관]
"몇 주간 한국은 수많은 검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새로운 방식으로 검사하려 합니다. 증상이 있다면, 드라이브 스루로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영국과 독일도 우리나라를 본떠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를 도입한 상황.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 조치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코로나19 검사방법 '워킹 스루'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진료소가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는 가운데 새로운 진료소가 등장했습니다. 일명 ‘워킹 스루’(Walking thru) 진료소라 하는데 걸어 들어가서 나가는 1인용 공중전화박스 크기의 진료소입니다.

 

 

 

 

서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코로나 19 검체 채취를 위한 1인 감염 안전 진료 부스 시스템 ‘SAFETY’를 선별 진료소에 설치했다고 합니다.

 

 

 

 


양지병원에서는 “전에는 하루에 10명 정도밖에 검사를 못 했는데, 감염 안전 진료 부스로는 하루에 70명까지 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검사방식은 음압 설비를 갖춘 공중전화박스와 같은 부스를 4개 설치했고, 검사받을 사람이 들어서면 의료진은 부스 밖에서 손만 집어넣어 콧구멍과 입안에서 검체를 채취를 합니다. 검체 채취 1분, 환기와 소독에 1~2분이 걸린다. 총 5분이면 검사가 완료된다고 하니 우리나라 사람들 빨리하는 신속성은 정말 대단합니다.


검사가 끝난 후 소독약을 뿌린 뒤, 공기를 완전히 내보내는 장치를 이용해, 다음 검사 때의 감염 위험을 차단합니다.

 

드라이브 스루방식검사 무료 대상자는?

보건당국은 먼저,

 

1.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방문 시 운전자는 반드시 혼자 차를 몰고 와야 한다

2. 무료 검사 대상자는 △대구 거주자 또는 대구 방문자로 37.5도 이상 발열이나 기침·호흡곤란 등 호흡기 유증상자 △개인병원 방문 후 코로나19 검사의뢰서를 받은 경우 △자가격리 대상자 중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등이다. △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중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 선별진료소 의사 판단에 따라 검사가 인정된 경우 등이 있다.

 

드라이브 스루 위치 확인 앱 '오일나우'

 

앱에서 전국의 드라이브 스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오일나우를 소개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다양한 앱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침 호흡곤란 및 발열증세가 있으신 분들은 해당 드라이브 스루를 위치를 확인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확진자수가 줄어든다고 나오나 느낌은 점점 더 나한테나 내 주위로 더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은 느낌이 이상하게 듭니다. 걱정스러운 것은 전염이 강해서 순식간에 집단감염이 되는게 여타 플루하고는 차이가 큽니다. 마스크, 개인위생 및 사회적 거리두기는 종식선언이 나오기 전까지는 생활화 되야 할 것 같습니다.

 

오일나우 앱을 깔고 접속을 하면 하기와 같이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가 뜹니다.

 

 

확인하기를 누르면 하기와 같이 전국의 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소가 마킹 되어있습니다. 100% 반영은 안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각 지역에 주요 도시에는 대부분 있으니 접근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살고계시는 지역근처의 '적색의 +'표시를 누르면 하기와 같이 네비게이터가 나타납니다. 해당 진료소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최근 코로나19 혁신적인 검사대안인 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소와 워킹스루 및 전국의 드라이브스루 위치 앱 '오일나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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