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림과 글

미국코로나19로 전 세계1위 사망자수, 확진자 수, 전체 50개주 '재난지역' 선포 및 총기 사재기 난리

배수의 진 2020. 4. 13. 00:05
반응형

미국코로나19로 전 세계1위 사망자수, 확진자 수, 전체 50개주 '재난지역' 선포 및 총기 사재기 난리

 

전 세계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177만 명을 넘어섰고 미국 코로나 19의 사망자, 확진자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아졌습니다. 사망자는 2만 명이 넘었고 특히 최대 피해주인 뉴욕주의 사망자 증가폭은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유럽은 다소 완화 상태로 가고 있는데 일본은 폭발 일로에 놓인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코로나 19로 전체 50개 주 재난지역 선포와 총기 사재기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0/03/09 - [일상 그림과 글] - WHO팬데믹 선언,미국 코로나19 비상사태선포,미군 감염첫 사례,10조원예산,미국 코로나19 검사비용,3월20일 확진자10259명 사망152명

 

WHO팬데믹 선언,미국 코로나19 비상사태선포,미군 감염첫 사례,10조원예산,미국 코로나19 검사비용,3월20일 확진자10259명 사망152명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이하 현지시간)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 세계보건기구(WHO)는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besoojincarpedeum.tistory.com

 

 

 

 

전 세계1위 사망자수, 확진자 수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은 미국의 코로나 19 환자는 52만 2천286명, 사망자는 2만 283명, 사망자 숫자가 이탈리아를 추월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코로나 19 진단이 제대로 실시되지 않은 데다 병원 바깥에서 발생한 사망자의 경우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은 미국의 사망자 통계가 더욱 악화할 것으로 우려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미 연방 전체 50개주 재난지역 선포

 

미 전체 50개 주가 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다. CNN방송은 전염병으로 미 50개 주 모두가 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것은 역사상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선포되면 지역주민 보호활동에 연방정부의 재정 지원과 현지 공무원에게는 주민을 보호할 비상권한을 부여됩니다.

 

트럼프는 NYT 비아냥

 

뉴욕타임스(NYT)가 코로나 19가 중국이 아니고 유럽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는 취지의 기사를 보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짜 뉴스”라며 NYT를 맹비난했다고 합니다. ‘NYT가 뒤늦게 중국 당국에 잘 보이려 애쓴다’는 취지로 비아냥 거렸다 합니다. 트럼프의 트위터입니다. "실패한 NYT가 이런 보도로 무엇을 얻으려는지 궁금하다, 실명을 밝힌 취재원이 있냐? 그들은 중국에서 개처럼 쫓겨났는데 필사적으로 중국으로 되돌아가려고 애쓰는 것 같다. 슬픈 일"이라고 비아냥 거렸네요. 중국에서 코로나 19사태 초기에 중국정부가 미국 언론의 보도를 문제삼아 NYT 등 중국특파원을 추방한 조치를 빗댄 말입니다. 트럼프가 어떨때는 맞는 말은 합니다. 밑도끝도없는 유럽 코로나19 진원설을 쓴 NYT도 대단합니다.

일전에 중국의 어떤 원사라는 사람이 유럽 얘기를 했었는데... 원인이 어디였든가네 중국의 초기 대응 실패로 전 세계가 이난리가 난 건 FACT죠.

 

 

 

 

코로나 19로 미국 2분기 GDP 40% 줄고 실업률 20% 육박, JP모건 전망

 

미국 실업자수는 3월에 약 1600만 명에서 4월 2500만 명까지 늘어난다. 2분기 실업률은 20%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트럼프가 말아 드셨네요. 그렇게 기고만장해서 감기정도며 마스크 필요없다고 펄펄뛰더니 시기를 놓쳤네요. 방위비 몇 푼 더 얻을려고 그렇게 힘들게 하더니 미국경제는 암울하네요. 중국과의 무역전쟁에 온 전력을 쏟겠습니다. 실업률 20%면...

 

 

 

코로나 19로 총기 사재기

 

코로나 19가 미국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총기가 역대 최대 구매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나 생필품보다 총기 사재기가 먼저라는 건데요. 하루 만에 총기가 20 만정 이상 팔려서 전시가아닌 상황에서 엄청난 양의 총기 판매에 다들 놀라고 있습니다. 2가지 이유로 최근 구매 급증 사유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자기가 사는 지역의 치안 불안입니다 . 두 번째는 코로나 19로 여러 다양한 비상대책을 펴면서 개인의 자유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보는데 구매제한에 따른 미리 사재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건국할 당시부터 영국과의 독립전쟁에서 자율적으로 움직인 민병대의 활약이 많았고, 일반인들의 무기 소지 및 휴대 권리를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습니다. 백인위주의 사회는 아니죠

이제는 다양한 민족의 혼성국가이고 특히 히스패닉 및 흑인이 아직도 많은 수의 빈민층을 차지하고 있는데 과거의 1992년 발생했던 LA 흑인폭동처럼 인종차별을 동반한 폭동사건에 대한 우려도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오늘은 미국 코로나19로 사망자수와 확진자수에 있어서 세계1위가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과 미 전체 50개주 재난지역 선포와 총기 사재기 소식을 정리해봤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백신이 조기에 나오기를 기대하며... 건강하세요

 

 

 

 

 

 

 

반응형
건강 HOT 이슈 UUU 크릴오일 1년치 최저가 판매!
상담 신청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