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0명 vs 확찐자 수십만명 예상, 한국건강협회 초비상 대응책 마련

확진자 0명 vs 확찐자 수십만명 예상, 한국건강협회 초비상 대응책 마련

 

 

 

 

확진자 0명이 보여주는 의미

 

 

국내 확진자가 지역 발생 75일 만에 0명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해외에서 유입된 4명을 제외하고는 국내는 0명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고무 되어 본인의 페이스북에 “72일 만의 코로나 19 국내 확진자 0명. 총선 이후 14일간 선거로 인한 감염 0명. 대한민국의 힘, 국민의 힘”이라고 특별히 언급했습니다.

 

 

특히 국민 약 66%가 참여하는 전국 선거를 했음에도 선거가 끝나고 코로나 19에 감염 가능성이 있는 환자의 최대 잠복기 14일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대단히 결과입니다. 방역당국과 또한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수준 높은 국민의식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로 제주도와 동해안의 숙박업소가 오랜만에 활기를 띤다는 소식도 듣고 있는데 계속 코로나19로 움츠려들순 없지만 아직까지는 개인방역에 힘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방역당국도 계속적으로 야외에서도 가급적 2m거리를 둬야하고 이동을 할때도 자가용을 이용하고 자동차를 타기전에는 손잡이등을 소독하거나 손소독제도 구비해야 된다고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드는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확  찐자 수만 명 아니 수십만 명 발생... 한국건강협회 초비상 대응책 마련 시급

 

 

 

 

 

연휴고 기분 좋은 확진자 0명이라는 소식을 듣게 돼서 그려봤습니다. 저도 확 찐자에 해당됩니다. 뭐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확 찐자는 바로 살을 빼기가 어렵지만 1~2달 노력하면 금방 원상복귀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0명은 정말 방역당국과 온 국민이 그 어려운 전국 선거를 하면서까지 달성한 숫자입니다. 물론 다시 더 숫자가 올라갈 수도 있지만 '확진자 0명'이 가져다주는 의미는 크고 전 국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숫자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확진자 0명이라는 소식에 반가웠습니다. 방역당국 그리고 온 국민들, 그리고 서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