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마스크 패러디 소두 인증, 아베 '한국은 중요한 나라' 우린 그 말 못 믿겠다. (아베놈마스크 vs 한국마스크)
아베마스크 패러디 소두 인증, 아베 '한국은 중요한 나라' 우린 그 말 못 믿겠다.
아베노마스크(아베노믹스에 빗대 비꼬는 말)로 아베게이트로 비화되나요
일본에서는 아베마스크 패러디 소두 인증이 소셜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아베의 무능함을 때리고 품질이 엉망이고 작게 만들어 여성들이 SNS로 이어 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베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다급했는지 아베는 '한국은 중요한 나라' 언급했습니다만 미안하지만 '우린 그 말 못 믿겠다.'란 말을 정부가 아베 귀에대고 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1가구 2면마스크 '아베노마스크'을 일본 전 가정에 뿌렸는데, 유령회사·여당 비자금 조성 등 숱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베마스크 패러디 소두 인증샷과 내용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의 마스크 vs 한국의 마스크 뭐가 틀린가?
일본의 아베노마스크와 한국의 마스크 무엇이 틀린지 확인해 봅니다. 아베노마스크는 끈 부분이 고무줄이 없어 착용시 신축성이 없어 귀부분이 많이 당겨 귀가 아프다는군요. 그리고 파란색 박스부분도 얼굴의 곡선모양이 아니라 직선으로 되어있어 역시 착용시 답답하고 숨이 막힌답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파란색부분에 코부분을 세울수 있게하기 위해 심이 있어야 하는데 역시 없어서 코부분이 답답하다고 합니다. 한국 마스크는 완벽하죠.ㅎㅎ 아래에도 언급하지만 한국돈으로 5300억 정도를 들여 만들었는 데 저 모양이라고 합니다. 업체선정도 그렇고 마스크하나 제대로 못 만들고 관리를 못하네요.
아베노 마스크 풍자놀이 선풍적 인기, 역설
일본에서는 아베노마스크에 대한 풍자놀이가 선풍적인기라고 합니다. 소셜SNS를 통해 연속적으로 아베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베노마스크가 너무 작아서 소두(작은머리인증)인증을 하는 제물로 사용되고 있고 아베에 대한 감사인사를 보낸다고 합니다. 아래 소두 인증샷을 한 일본여인과 아베의 얼굴을 보면 마스크를 어떻게 정부가 관리하는데 저런식으로 만들어서 배포를 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베노마스크 불만에 아베는 No! 그만 깎아내려 발끈
‘아베노마스크’(아베노믹스에 빗대 비꼬는 말)로 조롱받았던 아베 일본 총리가 모든 가구에 배포한 ‘천 마스크’와 관련해 야당 의원과 설전을 벌였다. 아베 총리는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국회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당 의원들로부터 집중 추궁을 받았습니다. 아베 총리는 “나는 계속 쓰고 있는데 전혀 숨쉬기가 어렵지 않다”라며 “의도적으로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은 그만두길 바란다”고 정색했다.
아베노마스크는 후쿠시마산? 갈수록 점입가경
일본의 '아베노마스크' 수주 기업 중 한 곳이 2011년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다. 해당 업체는 대표 이름을 비롯한 기업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아 의혹이 더 커지고 있다.
지난 27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최근 (마스크 배포 기업 등을) 다시 검토한 결과 유스비오의 마스크가 임산부에 배포된 사실이 확인돼 (기업명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아베노마스크 불량 및 업체선정 개판 드러나
최근 임산부용 천 마스크에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벌레, 곰팡이가 피어있는 등 불량품이 속출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있고 일반 가정에 배포된 마스크 일부에서도 불량품이 확인됐다. 일본 정부가 466억엔(약 5333억원)을 들여 전국에 가정에 2매씩 나눠준 아베노마스크가 엉망이다. 크기는 아동용에 화학약품 냄새가 나고, 한번 빨면 줄어들고 끈은 신축성이 없다. 또한 제작,조달 과정에서 페이퍼컴퍼니가 등장하고 실제 예산과 지급 금액에도 차이가 난다고 한다.
아베노마스크 사태에서 문제가 된 업체인 '유스비오'의 법인 등기부등본은 열람이 안되고, 법인 소재지는 창고건물에 불과하다. 설립 및 입찰단계에서부터 엉터리 서류를 제출했을 가능성이 있다. 추가로 사장은 2018년 1월 탈세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경제범죄인이다. 한국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코로나19로 혼미한 와중에 심사숙고를 해도 모자를 이 시기에 이런식으로 일본의 관리능력이 이것밖에 안되는가 그동안의 일본에 대한 환상이 완전히 깨지는 것 같다.(그래도 우리보다 기초기술, 소재등 각 분야에서 조금씩은 앞서있다는 막연한 생각에서) 아베노마스크에 일본인들이 열받는 이유는 이상한 주소도 불분명한 업체의 참여뿐만이 아니라 마스크 품질 자체가 최악이라는 일본인들의 한탄들이다. 또한 실제 편성 예산보다 더 적은 돈을 업체에 지불하고, 나머지 예산이 증발하는 일로 보인다. 후진국에서 일어날 만 한 일들이 일본 동경에서 일어나고 있다. 더구나 일본이 나머지 3개 업체는 선 공개하고 논란이 일고 있는 영세 업체만 뒤늦게 공개해 의혹을 키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 중요한 나라라' 그 말 못믿겠다.
아베가 한국과 코로나19 대응에 협력하고 싶다고 합니다만, 뻔뻔한 아베입니다. (뒤통수 잘 치는 나라, 염치와 창피를 모르는 나라, 과거를 무시하는 나라는 같이 같수 없습니다. 특히 아베가 있는한) 우리정부에서는 필요한 분야에서 일본과 협력해 나가고자한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만 일정기간 거리를 두는게 좋다고 봅니다. 정부에서는 투트랙으로 진행하는 것을 이해하지만 아베정권이 존재하는 한 NO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