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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투표용지 유출, 선관위 입수경위 대검에 수사의뢰

배수의 진 2020. 5. 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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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투표용지 유출, 선관위 입수 경위 대검에 수사의뢰

4.15 총선 부정선거 개표조작이다 진실은?

 

미래 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부정선거라고 공개한 투표용지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유출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구리시 선관위에서 보관하던 중 사라진 비례대표 투표용지 6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결과가 주목이 됩니다. 민경욱 의원이 계속적으로 주장해온 부정 개표의 증거 중확실한 증거인데 과연 투표용지 6장은 어떻게 민경욱 의원의 손에 들어온건지 확실하게 확인해 봐야겠습니다.민 의원은 사전투표시 유권자가 올 때마다 투표지를 인쇄하므로 여분의 투표지가 나오지 않는다며 본인이 용지를 확보한 것 자체가 조작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중앙선관위 조작의혹 일축

 

분실된 투표용지는 수택2동 제2투표구 잔여 투표용지중 6장이 분실됐고, 일련번호가 현장에서 제시된 투표용지와 일치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선거관계서류가 들어있는 가방을 구리시체육관내 체력단련실에 임시 보관했지만, 성명불상자가 잔여 투표용지 일부를 탈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투표용지 탈취 행위에 대해 민주선거질서를 해친 중대한 범죄라고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또한 민경욱 위원이 주장한 파쇄된 투표용지가 발견됐다 것도 '사실관계를 밝힐 수없다'며 함께 수사를 의뢰하였습니다. 선관위는 “선거인 또는 투·개표사무원의 실수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그것이 조작이나 부정선거의 근거가 될 수는 없다”며 “전반적인 선거 절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단편적인 면만을 부각해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여론을 선동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민위원이 주장한 "또한 분당구을 지역구 투표지 개표 시 발견된 분당구갑 지역구 투표지는 절차사무편람 '잘못 투입·구분된 투표지' 처리절차에 따라 개표했다"라고 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분당구 갑 지역구의 '잘못 투입‧구분된 투표지'는 총 9매로, 김병관 후보가 7매, 김은혜 후보가 2매로 집계됐다.

중앙선거위는 분실된 것을 몰랐나?

 

미래통합당 민경욱 위원이 사라진 비례대표 투표용지 6장이라고 밝히기 전에는 중앙선관위는 분실된 것을 전혀 몰랐었는지 아니면 알았는데 굳이 발표를 안 한 건지 이 부분도 해명? 이 필요해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재확산으로 심란한데 미래 통합당 민경욱 위원의 4.15 총선 부정선거 개표 주장은 굉장히 피곤하게 하네요. 구체적인 증거는 분실된 투표용지 6장인데 입수된 경위를 민경욱 위원도 명백히 밝혀야 됩니다. 중앙선거위는 탈취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검찰청에 수사의뢰를 했으니 정확한 수사결과가 나오겠죠. 그리고 중앙선거위도 분실되었을때 바로 공개를 안 했는지에 대해서도 해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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