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임신부 탄 차량, 건물과 옹벽사이 빠진 자가용사고

배수의 진 2020. 6. 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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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탄 차량, 건물과 옹벽사이 빠진 자가용사고

 

 

큰일 날뻔한 사고소식 기사입니다. 어제 임신부가 타고 있던 자가용이 건물과 옹벽 사이 좁은 공간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50분쯤 광주 동구 산수동 모 커피숍 건물과 옹벽 사이 공간으로 K5 승용차가 추락했다. 추락한 곳은 주차장 아래 5M 높이의 카페 부지였다.

 

사진으로 보면 어떻게 건물과 옹벽 사이로 들어가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언덕 같은 비탈진 곳으로부터 추락한 것 같네요. 차량 앞 범퍼는 크게 파손됨

차 안에는 30대 임신부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별다른 부상 없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고 합니다. 천만다행으로 임신부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외상은 없고 임신부인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다행히 A 씨와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짐.

 

임신부 탄 차량, 건물과 옹벽사이 빠진 자가용사고

 

 

차량 운전자가 문으로 나오는데 밑에 남자분들이 팔을 뻗쳐 차문을 받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운전미숙으로 보이는데 경찰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옹벽으로 추락한 임신부 차량사고 기사입니다. 운전은 100번 주의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임신부 탄 차량, 건물과 옹벽사이 빠진 자가용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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