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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코비 견주 상습유기?, 악플 및 청와대 청원

배수의 진 2020. 6. 2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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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코비 견주 상습 유기?, 악플 및 청와대 청원

 

 

 

강형욱 조련사의 개는 훌륭하다 코비 편입니다. 해당 보더콜리 견주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온갖 논란이 일어나고 있음. 과거 SNS에서 지인과 나눴던 대화 때문이라고 함. 견주의 대화 내용 중 반려견에 대한 상습 유기한 내용으로 보이는 내용이 있어 논란이 확대되었는데요. 견주의 지인이 '네가 5마리 정도 강아지를 버린 것 같다' 고 언급하자 '버리다니 시골로 요양 보낸 거야'라고 말한 부분인데요. 다분히 상습 유기 의혹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한 대화 내용임. 견주가 '햄스터나 한 마리 키울까'라 하자 지인들은 "언제 버릴 건데?" "문제는 진짜로 버림"이라고 지적했다는 군요.

 

견주는 방송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 나와 보더콜리 코비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개를 훈련시키는 과정에서도 견주의 태도가 도마에 올랐음. 조련사 강형욱의 조언을 전혀 듣지 않고 책임 없고 불성실한 태도가 시청자들의 눈에 들어와 공분을 샀었습니다.  같이 사는 어린 보더콜리 담비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문제견 코비인데, 담비는 코비를 피해 화장실 변기 옆에서 생활하는 상황이었는데 방송 보는 내내 안타까웠음.

 

 

 


강형욱 조련사는 활발한 보더콜리가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방출할 수 없어 생긴 문제라고 설명함. 실제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견주는 좁은 아파트에서 가족들, 반려견 2마리와 생활하고 있음. 강형욱은 담비를 다른 가정에 보낼 것을 어렵게 제안했지만 그의 제안에 거부하며 고집을 피웠다. 또한 코비 훈련에서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보더콜리라는 종은 매우 활발한데 매일 평균 30km 뛰어다녀도 끄떡없으며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개로 유명하다고 함. 이러한 보더콜리의 장점을 이용해 칠레의 대형산불로 초토화된 임야를 보더콜리의 장점인 활동성을 이용해 구멍이 뚫린 가방에 씨앗을 넣어 임야를 마음껏 뛰놀게 해 산림을 복원했다는 얘기도 있음.

 

 

 


견주의 SNS 계정에는 수천 개가 넘는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는 반려동물 관련 질타가 아닌 인신공격 등도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인신공격은 아니죠. 다만 반려견을 키울 능력도 안되면서 단순히 귀여워서 키우다 맘에 안 들면 몰래 유기하는 게 가장 나쁜 짓이죠.  견주에게 너무 강한 비난에 '개는 훌륭하다' 측은 "무리한 비난을 하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를 했으나 누리꾼들의 분노는 없어지지 않고 있다.

 

논란이 커져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네요. 코비와 담비를 구조해 달라며 반려동물을 유기한 견주에 대해 법적인 제재가 필요하다며 청원글을 올렸고 하루 만에 8000명 이상이 동의를 했음. 오늘은 국민청원이 또하나 올라왔는데 개통령이라 불리는 조련사가 동물들을 교육시키는 방식에 대한 불만을 쏟아놓고 있네요. 강하게 제어하고 무리하고 끌고 등 동물을 학대한다는 청원이네요. 1300여명이 국민청원을 했음. 방송을 하는 강형욱이 소리치고 싶었다는 소회를 한 것을 보면 얼마나 열받았는지 알 수 있네요. 개는 훌륭하다 코비 견주 상습유기 의혹과 관련해 악플이 누리꾼들이 쏟아내고 있고 청와대 청원이 올라왔다는 내용 전합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 키울능력 안되면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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