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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교 대형 반려견(밸지안 쉽도그)에 물린 80대 할머니 치료중 사망

배수의 진 2020. 7. 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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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교 대형 반려견(밸지안 쉽 도그)에 물린 80대 할머니 치료 중 사망

 

 

 

 

배우 김민교 반려견에 물려 병원에 입원했었다는 할머니가 7월 3일 치료 도중 숨졌다고 하네요. 반려견의 주인은 배우 김민교 씨라고 함.

 

 

 

 

사고 경위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린 할머니는 5월 4일 경기 광주에서 나물을 캐던중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게 물렸다 함. 사진을 보니 큰 대형견이네요. 그것도 2마리가 덤볐으니.... 할머니는 숨지기 전까지 치료를 받고 있었음. 유족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경찰은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검에서 사인이 개 물림 사고에 의한 것으로 되면 개 주인 김민교는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될 것 같습니다. 경찰에서는 김민교를 불러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사건이 있었던 5월 4일 경기 광주시에서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가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고 함.  나갔다가 만난 고인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짐. 배우 김민교는 사고 이후 공식 입장을 통해 "아내가 빨리 개들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앞서 찾던 사이 사고가 났고 사실을 알게 된 아내가 바로 할머니를 모시고 응급실에 동행했다. 나도 바로 응급실로 찾아가 가족분들을 만났다"라고 설명했다고 함. 또 "평소에도 우리 부부를 아껴주셨던 할머니 가족들께서 오히려 우리를 염려해주어 더 죄송했다. 할머니 치료가 모두 끝날 때까지 책임감을 가지겠다"라고 얘기했다 합니다. 개가 보통 크기 아니네요. 김민교가 기르는 개는 양치기 개로 알려진 벨지안 쉽 도그라는 품종으로, 20㎏ 넘는 대형견이고, 2017년 한 예능에서 이 반려견들을 공개한 바 있었다고 함. 어떤 개인지 보겠습니다.

 

 

 

 

밸지안 쉽도그는 어떤 개?

 

원산국: 벨기에

체고: 56~66cm  체중: 27~28kg , 대형견, 친화력: 보통, 집 지키기: 뛰어남

 

기원과 유래는 벨기에 셰퍼드 도그 4 견종 가운데 하나, 벨지안 테르브(Belgian Terv)라고도 부름. 털이 길고 검은색이 섞이지 않은 것을 골라 혼합 교배하여 탄생하였다. 중세 무렵 양치기 개, 경비견, 군용견을 사육됨. 현재는 구조견, 마약탐지견, 경찰견으로 활약함.

 

사진으로 보면 크기도 크기지만 검은색의 개는 무섭네요. 저런 개 2마리가 달려들면 웬만한 남성들도 기겁을 했을 겁니다. 집에서 기르다가 고라니를 보고 뛰쳐나갔다 하더라도 사망으로 이어진 사고이기 때문에 과실치사 혐의를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피해자 가족들도 처벌을 원치 않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줄로 묶어서 다녀도 개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 한테는 큰 위협이 됩니다. 큰 개들은 주의해서 입마개 등을 철저히 해서 데리고 다녀야겠습니다. 배우 김민교 대형 반려견(밸지안 쉽도그)에 물린 8대 할머니 치료 중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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