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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주가 3연속 상한가로 직원초대박, 1인당 19억이익

배수의 진 2020. 7. 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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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주가 3연속 상한가로 직원초대박, 1인당 19억이익


SK바이오팜이 계속된 상한가로 시총에서는 포스코마저 앞섰네요. 거래대금은 삼성전자도 제끼고 6일도 상한가로 끝나서 상장(2일)후 3거래일 연속 급등세임. SK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21만4500원에 거래를 마침. 말 그대로 파죽지세다. 코스피시장에서 공모가의 2배 가격으로 시초가가 결정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친 종목은 SK바이오팜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기대치가 큰지 엿볼수 있다. 하지만 SK바이오팜의 올해 예상 영업손실은 1972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매출까지 보통 8년이상 걸린다하니 이 기세가 계속적으로 갈지는 의문은 든다.




SK바이오팜의 고공행진으로 임직원은 행복한 비명이다.
주가 급등으로 SK바이오팜 직원들은 당초 SK바이오팜 직원들에겐 공모 주식의 20%인 391만5662주가 배정했다. 직원들이 이 물량을 다 소화하지 못해서 약 40%가 실권된 244만6931주만 배정됐다고 함. 사장을 포함한 임원이 6명, 직원이 201명인 점을 생각하면 임직원 1인당 평균 1만1820주를 배정받은 것이 된다. 저도 우리사주 받았었지만 워낙 빌빌대던 주식이었고 받은것보단 더 오르겠지 생각하고 배정받았지만 2배까지도 고려하지 않았슴. 물론 좀 이익보고 팔았지만... 직원들은 하루하루가 행복 그 자체겠네요. 부럽다.




6일 종가를 기준으로 임직원 1인당 평균 19억 5621만원의 이익을 본 셈. 와 전생에 무슨 착한일을 많이 하셨기에. 초초대박이네요. 당연히 SK바이오팜 직원들은 이익을 실현하려면 보호예수가 풀리는 1년 뒤까지 주가가 들고
있어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윤정씨도 SK바이오팜의 직원이라고 함. 가장 속이 아픈 건 SK바이오팜을 자회사로 가진 SK㈜임직원들 이네요. SK㈜는 SK바이오팜의 지분 75%를 가진 모기업임. 이 회사 직원들은 주식을 배정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런일이.... 한 SK㈜ 직원은 “재직 중 몇 번이고 SK바이오팜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라며 바이오팜 직원들을 부러워 한다함. 복이 거기까지인것을....
SK바이오팜 주가 가 면일 상한가로 행복한 임직원 소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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