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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변호사 프로필, 서지현 검사 미투 대리인 사퇴 및 남편

배수의 진 2020. 7. 2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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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변호사 프로필, 서지현 검사 미투 대리인 사퇴 및 남편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전 비서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48‧법무법인 온세상)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이 분은 여성인권 보호, 아동 성폭력 피해자 지원 등 활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세한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련 변호사 프로필

 

강릉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후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고, 2011년 고려대 의대생들이 동기 여학생을 집단 성추행한 사건에서 피해자 측 대리인을 맡음. 그는 여성법률상담소·여성의전화·한국성폭력상담소 상담변호사로 활동했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이사 등을 지냈고 2013∼2015년에는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을 맡았다. 성폭력과 가정폭력, 어린이 학대 피해자들에게 꾸준히 법률 지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에는 여성인권변호인상을 받은 적도 있다.

 

 

 

 

학력

 

005 ~ 2007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이민학과 졸업
1992 ~ 1996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2019.6한국예술복지재단 문화예술계 성폭력피해지원 자문위원
2019.5한국수력원자력 성희롱· 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외부위원
2019.2여성신문사 법률자문변호사
2019.1서울지방국세청 보통징계위원회 위원
2018.8행정안전부 보통징계위원회 심사위원
2018.6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 사회혁신협력위원
2018.4한국교육방송공사 특별징계위원회 위원
2018.1 ~ 2019.12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조정위원회 위원
2018.1국토교통부 하자심사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2017.12국가인권위원회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2017.11부천여성청소년재단 이사
2017.11경기북서부해바라기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2017.10서울대학교병원 인권심의위원회 위원
2017.9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2017.8서울교통공사 성희롱고충심의위원
2017.7서초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2017.6해군 성폭력예방 민관군 특별자문위원회 자문위원
2017.6한국후견협회 이사
2017.6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관리위원회 위원
2017.5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위원회 위원
2017.4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2017.2국회입법조사처 자문위원
2016.12국민대통합위원회 함께하는 다문화포럼 위원
2016.10경찰청 시민감찰위원회 위원
2016.10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임상법학교육센터 자문위원
2016.10한소리회 자문위원
2016.7화해치유재단 이사
2016.5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
2016.4여성신문사 편집위원
2016.4한국감정원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2016.1 ~ 2017.12대한민국 국방부 특수임무보상심의위원회 위원
2016.1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위원
2015.11서울해바라기센터 운영위원
2015.11서울특별시 다시함께상담센터 법률의료 전문지원단
2015.11여성아동폭력피해 중앙지원단 모니터링위원회 위원
2015.11한국건강가정진흥원 비상임이사
2015.9한국성폭력위기센터 이사
2015.2 ~ 2015.12육군본부 병영문화혁신 자문위원
2015.2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안전파수꾼 교육 전문강사
2013.6 ~ 2015.7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

수상내역

2019.10경찰청 감사장
2017.2이화여자대학교 법조인회 공로상
2013.6굿네이버스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사례판정위원 감사패
2012.2여성가족부장관 표창장
2012제10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지도자상
2011.4대한변호사협회 표창장
2011.1한국성폭력상담소 공로상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 대리인 맡았으나.... 박근혜 정부때 '화해치유재단 경력' 논란 겪어 사퇴

 

2018년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 사건에 서지현 검사의 대리인을 맡음. 허나 과거 이력 등이 논란이 되어 대리인단에서 사퇴함. 대리인단은 "범죄 피해 사실을 이야기하는데 의도를 묻고 정치적 논쟁에 휘말리는 상황에 마음이 아프다. 피해자는 사건의 본질이 피해자의 대리인 문제로 인해 왜곡되거나 변질하는 걸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김재련 변호사는 박근혜 정부 당시 여성가족부 여성정책실장으로 임명돼 1년여간 재직했었고 하지만 김 변호사가 '위안부 문제 해법'이라며 일본이 출자한 10억엔으로 설립된 '화해치유재단' 이사로 선임된 경력이 문제가 되어 사퇴함. 활동 당시 방송에 출연하여 "우리 모두 조금씩 양보해서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면 좋겠다"고 발언한 것이 문제가 됐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여선웅 강남구 의원은 "김 변호사가 서 검사 대리인으로 나선 것은 염치없는 행동이다. 여성권리와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과 위안부화해치유재단 이사로 활동하면서 박근혜 정권에 편승하여 졸속합의를 이루는데 선두에 섰다는 인물로 비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김재련 남편

류제웅 전 YTN 사회부장, 현재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중. 당시 사회부장이었던 세월호사건 및 위안부합의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녹취가 압력에의한 삭제 및 부당한 취재
지시에 반발한 YTN 15기 기자 5명의 기자가 김재련 변호사에 의해 고소된 사건이 있었다.

 

 고소인 대리인은 박원순 시장이 고소인을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으로 초대하여 지속적으로 음란한 문자를 전송했고, 속옷만 입은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는데
믿기지가 않네요.
경찰에서는 휴대폰 디지털포렌식 작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네요. N번방의 조주빈의 휴대폰도 3,4개월이 지났는데 풀지 못하고 있다는데 오래 걸릴것 같습니다. 디지털 포렌식이란 범죄 행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증거를 확보하는 과정을 말함. 과거에는 노트북과 PC를 중심으로 증거를 확보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에서 범죄 수사 핵심 증거가 나오는 경우가 늘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있어 암호를 뚫고 원본 자료를 해치지 않으면서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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