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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탈북민, 코로나 확진 의심 월북자 김씨 한강하구로 수영해 월북

배수의 진 2020. 7. 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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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탈북민, 코로나 확진 의심 월북자 김씨 한강하구로 수영해 월북

 



북한에서 탈북한 탈북민이 3년 만에 다시 북한으로 월북했다고 북한이 어제 밝혔다 함. 3년 전인 2017년 개성 출신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24세 탈북민 김모씨로 추정된다. 북한이 공개하지 않았으면 몰랐다는 얘긴데 3년전 처럼 똑같이 유유히 한강하구를 수영으로 해서 월북했슴.




우리 군은 북한이 알려주고 나서야 사태를 파악해 비판을 받아야 함. 또한 월북한 20대 는 탈북민을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확인됐다 함. 남자친구와 다툰 후 전화 통화로 하소연한 A씨를 자신의 집으로 부른 후 함께 술을 마시다 범행을 저지름. 이런 인간이니 재차 넘어 갔으나 북한에서도 발뻗고 못지낼 듯. 더 황당한건 지인이 경찰에 월북한 것 같다는 신고를 했지만 경찰과 군 당국은 한 눈을 팔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슴.

한편 북한의 발표는이 사람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개성을 전부 봉쇄했다는 게 북한의 설명입니다. 직접 김정은이 노동당 정치국 비상 확대회의를 열어 특급 경보를 발령했다 함. 월북자를 이용한 일종의 내부 결속 및 코로나19를 이용
할수도 있다봄.




북한 매체 조선중앙TV는 "코로나19 감염자로 의심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 그를 철저히 격리…" 지난 5일 동안 월북자와 접촉한 사람 모두 격리하고, 24일 오후이후 개성시를 봉쇄했다고 밝힘. 1월 발령된 북한의 국가비상방역체계도 '최대 비상 체제'로 격상됨.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없다고 주장했던 북한은 "개성시에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재앙을 초래할 위험이 조성됐다"며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환자 한 명이 발생했다고 해서 해당 지역을 완전 봉쇄하진 않는데 개성 지역을 전면봉쇄한 조치 를한건 코로나19에 대해서 매우 취약하다는 거로 보임.

김씨의 지인인 한 탈북민 유튜버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김씨의 탈북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무시 당했다고 주장함. “7월18일 새벽 2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김씨의) 문자가 떴다”며 “누나 같은 분을 잃고 싶지 않았는데 죄송하다. 살아서 어디에 있든 간에 꼭 갚겠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이 유튜버는 “한번도 아니고 여러 번 신고 했으나 계속 무시당하고, 제때에 대처했으면 월북을 막을 수 있었을 것. 경찰서 입구에 있는 경찰관 얼굴 사진도 찍었다”고 했다. 유튜버의 주장대로 한국에 온 지 3년밖에 되지 않은 김씨는 경찰의 거주지 신변 보호 기간이었지만 신변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임. 탈북민은 정착지원 교육기관인 하나원에 입소해 3개월간 사회적응 교육을 받은 뒤 5년 동안 경찰의 거주지 신변 보호를 받는다함. 또한 김씨는 미리 월북을 결심하고 계속 준비한 정황도 포착됐다는 점에서 관리감독이 소홀했다 봅니다. 김씨의 월북은 허술한 남‧북 감시 경계망의 허점을 드러낸 것은 물론 북한 언론의 보도대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면 작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함. 아래처럼 최소 1km강폭이고 장마라 물살도 쎌텐데 보통 놈이 아니네요. 다시 월북을 하면 어찌될 것인지 모를리가 없을텐데...




북한 노동신문 등은 북한 방역당국이 김씨의 분비물과 혈액을 상대로 여러 차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환자로 볼 수 있는 ‘석연치 않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공식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없다고 발표한 상황에서 김씨가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인되면 공식적인 첫 번째 환자가 되는 셈이다. 탈북 후 재입북한 인원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최소 28명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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