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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이전 및 행정수도이전 관련주

배수의 진 2020. 7. 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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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이전 및 행정수도이전 관련주


행정수도 이전, 정국 핵심 이슈부상

더불어민주당의 김태년 원내대표가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청와대와 국회가가 세종시로 내려가야 한다”고 주장했고 행정수도 이전 논란이 불거져습니다.
세종시 건설을 주도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 선대위 출범식에서 행정수도 건설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대통령이 된후 약 10년간 여야 간 행정부처 축소이전 합의 등 무수한 우여곡절 끝에 세종시가 2012년 7월1일 출범할 수 있었는데요.




여당은 갑자기 행정수도 이전 가속도내

김태년 원내대표의 발언으로 정국 핵심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여당 대선주자들이 찬성등 여권 전체가 여론몰이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27일 당내 ‘행정수도완성 추진 태스크포스(TF)’ 출범식을 갖는 등 속전속결 태세다. 이로인해 지지부진했던 공공기관 추가 이전도 갑자기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고 함.




여당, 여당합의 안되면 국민투표나 헌법개정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 여야 합의로 특별법이 제정이 안되면 국민투표나 헌법 개정을하는 방법을 고려한다고 밝힘. 최근의 여론이 특히 젊은층의 민주당 이탈이 눈에 띄게 많아 새로운 정국돌파의 이슈인
행정수도 이전은 여당은 꽃놀이 패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업적을 승계함과 동시에 부동산등 관련 현안의 해결
방법으로 이슈를 생산함과 동시에 반대하는 야당을 밀어
붙일 수 있는 괜찮은 패네요.




반대도 만만치 않아...

재추진하려는 행정수도이전특별법은 사실 16년 전 위헌 판결을 받았음. 최근 여당 및 이재명 경기지사등이 발언한 부동산 관련 법중 ‘임대차 3법 소급적용’ ‘실거주 2년 의무화’ 등은 위헌 소지가 많으며 다주택 고위공직자의 승진과 임용 제한을 물론 형사처벌하는 내용의 공직자 윤리법 개정안 발의는 과도한 재산권 침해가 우려되는 법입니다.




우리는 정말 코로나19 및 수도권 집중화에 부동산폭등 등 대전환의 시대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변화와 혁신은 완전히 새로운 상상력과 과감하고 빠른 새로운 시도에 따라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됨.

미통당은 '수도이전'이다. 반대

미래통합당은 ‘수도 이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견제에 나섬. 통합당 조해진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 “이건 행정수도 이전이 아니고 ‘수도 이전’” “국회와 청와대가 남아 있고 행정기구들이 이전할 때는 행정수도 또는 행정중심복합도시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 국회하고 청와대가 가는 문제는 수도 이전이 되는 것”추가로 “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들 저항감이나 거부감이 있기 때문에 정부여당은 행정수도라고 이야기하는데, 솔직하게 수도 이전이라 이야기하고 접근해야 된다. 말 그대로 백년대계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부동산대책 관련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집값, 전셋값이 폭등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은 (부동산 가격) 폭등 원인을 찾고 정책을 만들면서 부작용이 있을지, 집값을 잡을 수 있을 것인지 집중해야 함에도 정책 실패 책임을 전 정권에 돌리고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이슈전환에 노력하고 있다”고
비판함. 저도 이번에는 미통당의 의견과 비슷한 생각
입니다. 과연 진정 '행정수도 이전' 이란 카드가 국면전환 카드인지 아니면 실제 국민투표나 헌법개정까지 고려
될지는 글쎄요?




행정수도 이전 관련주

행정수도 이전 소식에 충북과 세종시 부동산을 보유한 업체들이 주목 받고 있네요. 배합사료 기업인 대주산업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천군 장항읍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 내장재 등을 생산하는 영보화학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본사가 있고 세종시 인근 충북 청원군에 공장과 토지를 갖고 있다. 프럼파스트와 유라테크는 각각 세종시에 배관자재 생산공장과 본사가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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