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태 말티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티즈 경태 명예택배기사된 사연과 근황 동물학대 의심을 받았던 몰티즈 강아지 경태가 명예 택배기사가 되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경태와 인연은 2013년 부터 A 씨는 당시 "지난 2013년 겨우 숨만 붙어있는 경태를 겨우 살렸다"면서 "뼛조각 때문에 수술도 몇 차례 진행했고, 심장사상충 말기 상태로 지금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그런 상태의 아이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A 씨가 근무를 하러 나간 사이 경태의 분리불안은 심해져 갔다. A 씨는 아픈 과거를 가진 경태와 함께 있기 위해서 택배 차량에 태우고 일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동할 때는 조수석, 배송할 때는 탑차에서 기다리는 경태를 본 누군가 학대를 의심해 한차례 소동이 벌어졌다. data-language="ko"> 경태의 사연이 알려지자 A씨는 “각종 방송사에서 연락을 많이 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