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육사 출신 육군참모총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프로필, 주임원사 반말 제소, 하극상?!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사건으로 비화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의 발언 논란은 부사관들의 잇단 장교 하극상 우려가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영신 총장,주임원사 회의 회의서 발단 남영신 총장은 2020년 12월 21일 주임원사들과의 화상회의에서 “나이로 생활하는 군대는 아무 데도 없다. 장교가 부사관에게 존칭 쓰는 문화,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한 언급함. 육군도 “인권위 진정 내용은 참모총장이 회의 전체 내용과 발언의 전후 맥락을 안 보고 발언의 취지와 진의를 왜곡한 것”이라고 비판함. 이어서 “참모총장은 상명하복과 군기강 확립이 필수적인 군 조직 특수성을 고려해 계급과 직책의 엄정함을 유지한 가운데 육군 구성원 상호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며 회의 내용을 소개함. 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