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바이러스 감염확인 최종검사서 음성, 아프리카 이집트 첫 코로나 19 중국인 확진자 나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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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감염확인 최종검사서 음성, 아프리카 이집트 첫 코로나 19 중국인 확진자 나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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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환자 발생

 

 

 

코로나 19와 전쟁을 하고 있는 와중에 이번에는 모기가 옮기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나왔다 합니다.

 

이번에는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한국인 3명이 감염됨

지카바이러스는 B·C형 간염, 일본뇌염, 뎅기열 등과 함께 격리는 필요 없지만, 발생률을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는 3급 법정 감염병에 속한다고 합니다.

주로 해외에서 모기(이집트숲모기 등)에 물려 감염되며 수혈에 의한 전파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큰 위협이 되는 바이러스는 아닌데 소아나 임산부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지카 바이러스란?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3~7일간 나타나는 것

대부분 별다른 치료 없이 회복

다만, 신생아 소두증과 연관성 제기

임신한 여성은 발생 국가 여행 연기 권고

 

지카 바이러스 감염경로

 

감염된 모기에 물려 사람에게 전파

사람 간의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 안됨

다만, 감연 된 사람의 혈액 수혈을 받거나 감연된 사람과

성적 접촉 통해서 감염될 가능성 있지만 희박함

 

지카 바이러스 옮기는 모기는 우리나라에도?

우리나라에는 없으며 이집트 숲 모기입니다.

우리나라 서식하는 흰 줄 숲 모기도 옮길 수 있지만

확인된 적은 없음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한 나라?

 

중남미(22개국), 태평양 섬(사모아), 아시아(태국), 아프리카(카보베르데) 등

 

오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년 후에도 증상이 나타난다는데?

전혀 사실이 아님

 

치료제나 예방백신은?

 

없으나,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대부분 회복

이집트도 코로나 19 확진자 나와 아프리카로 퍼지나

아프리카 북동부 이집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집트 보건부는 14일(현지시간) "외국인(중국인) 1명이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인돼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다"며 이 환자가 병원에 격리됐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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