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항공, 코로나19 관련 한국인 인종차별 조치, NO KLM NO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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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림과 글

KLM 항공, 코로나19 관련 한국인 인종차별 조치, NO KLM NO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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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KLM NO BOARD

 

NO KLM NO BOARD

 

중국에서 발생된 코로나 19로 인해서 동양인에 대한 차별적 조치 및 인종차별을 하는 행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전에 토트넘 손흥민의 동료인 알리의 행동을 포스팅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KLM항공(네덜란드항공)에서

 

화장실 문 앞에 '승무원 전용 화장실'로 안내문을 해놓아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KLM 항공편 내부 화장실 문에 한글로 안내문을 부착해 놓은 것입니다.

 

글씨체도 한글을 잘 모르는 외국인이 쓴 게 명확하고

 당연히 KLM항공 탑승자에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50% 정도는외국인이 탑승한 것으로 보아 (당연히 외국인은 한글을 모를 것임)

 

중국으로 발생된 코로나19의 "잠재적 바이러스 보균자 고객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결정된 사항" 변명 아닌 변명을 답하고 뒤늦게 영어 문구를 추가로 적어 넣었다고 합니다.

 

KLM 측에서는  "해당 승무원의 발언이 의도가 있는 발언은 아니지만, 승객들이 차별적인 행위로 느낀 것에 대해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내부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유사한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 이라고 밝혔으나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혼을 내야 합니다.

 

보이콧 해야 합니다.

 

NO KLM NO BOARD

 

Seize the day!

 

Carpe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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