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400회, 섭외 1순위 하지원, 백종원 웹툰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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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400회, 섭외 1순위 하지원, 백종원 웹툰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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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정글의 법칙이 400회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개그맨 김병만을 떠올리면 '달인' '정글의 법칙' 이 생각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입니다.

 

김병만 정글의법칙 400회

 

정글의 법칙에서 족장이면서 많은 게스트를 이끌고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습니다.

말이 400 회지 9년을 했네요

몇 년 전에서 비행기에서 다이빙하다 착지가 잘못되어 척추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당시는 정글의 법칙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벌써 9년이 되었네요

 

세계 40여 개국을 돌아다니면서 매우 위험한 상황도 여러 번 있었다 합니다.

폭우와 폭풍으로 급물살로 위기에 처한 상황도 봤었고 배가 뒤집힌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김병만은 말하길"정글에 가면 정신이 맑아진다. 단순한 것만 생각하고 먹을 것, 잘 것만 생각하면 되니까 '머리는 쉰다'라는 느낌을 받는다"라면서 "도심으로 돌아오면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정글이 다시 그리워진다. 그래서 언젠가 '정글의 법칙'이 없어진다면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했으면 하는 게 나의 바람"

 

또한 가보고 싶은 곳은 북극을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남극 극점은 갔다 왔지만 북극은 유빙이기 때문에 극점을 가기가 힘들다고 하니 북극 근처의 최북단의 섬을 가보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읍니다

 

김병만은 "우리가 정글에서 뭔가를 가져왔으면 우리도 정글에 뭔가를 줘야 하는구나를 느꼈다"라며 "그래서 요즘에는 정글 촬영을 하면 '끝나고 돌려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며 청소라도 좀 한다거나 하는 마인드로 변했다"라고 밝혔다.

김진호 PD 역시 부족원이었던 '션'을 예로 들며 앞으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기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션 씨와 두 번 정도 정글을 같이 하면서 '시원한 영향력'이라고 하는 것을 많이 느꼈다"라며 "미얀마 갔을 때 수중 가옥을 보며 같이 집도 짓고 (원주민에게) 생필품도 드렸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병만족이 모여서 연탄배달하는 것을 보면서 이 프로그램이 재미라는 것만 생각하고 쭉 달려왔는데 이제는 의미라는 것도 고민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정글로 초청하고 싶은 스타는 하지원, 백종원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500회 1000회까지 전국 노래자랑의 송해 선생님처럼 장수할 수 있도록 건강하게 전 세계의 아름다운 곳과 정글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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