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짤 황희찬 오스트리아컵 4강 결승골, 그러나 햄스트링부상 4주결장,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순위 & 연봉순위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24)이 부상으로 한 달 정도 결장한다는 소식입니다.

결승골 넣은 소식보다도 먼저 내용을 쓰자니 손흥민 선수의 부상이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손흥민도 결승골 넣은 후 팔꿈치 부상을 참고 경기를 끝냈는데 똑같이 결승골에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라

축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주말 경기를 기다리는 골수팬으로서 안타깝습니다.

 

황소 부상, 1달 결장

 

황희찬의 경우 왼쪽 허벅지 근육 파열(햄스트링)로 한 달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손흥민처럼 큰 부상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손흥민처럼 미나미노, 홀랜드 등의 이적으로 거의 가장이자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는데 해당 팀으로서도 난감하겠습니다.

잘츠부르크로서는 차, 포, 마 다 떼였고 요새 리그 경기도 발란스가 안 맞아서 하위권의 팀한테도

쩔쩔매는 경기가 많아졌는데 황희찬처럼 저돌적으로 상대방을 찢어놓고 패스도 킬패스 해주고 골도 넣을 만한 선수도 없는데 고민이 깊어지겠습니다.

챔피언스리그는 나올 수 있을지

 

부상은 오스트리아 컵 4강 LASK 린츠전에 출전하여 후반 5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잘츠부르크의 승리로 끝났지만 황희찬은 후반 36분 돌파에서 쓰러져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서 후반에
실려나갔습니다

 

황희찬은 절정의 감각을 유지하며 이번 시즌 13 득점 16 도움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오스트리아 리그 우승 다툼에 있는 시점에 황희찬의 결장은 잘츠부르크는 현재 2위(45점)로 1위(51점) 린츠와는 승점 6점 차이인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 젊으니 부상 회복이 빨라 조기에 복귀하여 전체 35(득점 15, 도움 20) 달성했으면 합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그 순위

 

현재는 2위로 승점차 6점이고 막바지로 가는 시점인데 황희찬의 복귀시점이 문제가 되겠네요

쉽지않아 보입니다. 최근 1승 3무 2패로 저조합니다.

어제경기는 컵대회였습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그 연봉순위

 

팀에서 연봉 2위 네요 12.5M유로(125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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