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황금마스크 다이아몬드마스크 제작, 유한킴벌리 덴탈마스크 2500개 상당

인도 황금마스크 다이아몬드 마스크 제작, 유한킴벌리 덴탈 마스크 2500개 상당

 

코로나 19가 급격히 확산 중인 인도에서 황금마스크나 다이아몬드 마스크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인도는 카스트제도가 아직도 존재한다는데 위화감 조성하는 데 한몫을 하네요. 인도의 확진자수는 85만 명 정도임.

 

황금마스크 등장

 

마스크는 금색 실과 함께 얇은 금박으로 묶여 있으며 가격은 175,000개 이상의 일반 일회용 마스크 또는 시장에서 700 개 이상의 PPE 비용과 거의 동일한 가격이라 함. 독특한 화제거리로 푸네 기반의 한 사업가는 가장 비싼 마스크 약 28만 9천 루피(460만 원 상당)에 산 Shankar Kurade입니다. 약 60g의 금이 투입되었고 작은 숨구멍도 뚫려 있다 함.

 

 

 

 

그의 사진은 소셜 미디어에서 사람들로부터 충격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쿠라드는 숨을 쉴 수있는 미세한 구멍이 있어도 편안하지만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대한 안전을 제공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마스크까지.....

 

또한 다이아몬드가 박힌 마스크도 팔기 시작했다. 15만루피에서 40만 루피로 가격이 메겨져 있다고 한다. 인도의 빈민들은 1장당 5~10루피(80~160원)하는 저가 마스크도 구하지 못한다고 함. 수제 천으로 만들어서 쓰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 하니 마스크 조차 사치인 빈민층의 실상이다. 상점 주인은이 마스크의 천 재료가 정부의 보호 제조 지침에 따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 마스크로 장식된 다이아몬드와 금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꺼낼 수 있으며 다른 보석 품목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석 가게의 고객 인 Devanshi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가족 결혼이 있을 때 보석 가게를 사러 가게에 왔습니다.

 

 

 

 

 

그런 다음 보석보다 매력적으로 보이는 다이아몬드 마스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드레스와 어울리도록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종의 명품이라고 보면 되나요? 옷이나 가방등... 하지만 씁쓸하네요. 인도 황금마스크 다이아몬드 마스크 한 개로 질 좋은 유한킴벌리 덴탈 마스크(1800원) 2500개 상당하네요. 우리나라였으면 만드는 사람이나 쓰는 사람은 욕을 바가지로 먹기 딱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