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롤러블 폰(Rollable Phone) 출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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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롤러블 폰(Rollable Phone) 출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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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오랫만에 휴대폰 사업에서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내년 상반기 '롤러블폰' 등을 출시한다고 한다. 내년 초 출시 초읽기에 들어간 `LG 롤러블 폰`인데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는 2021년 LG전자 휴대폰 출하량도 증가세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분위기도 좋다. 화웨이는 미국의 공세로 힘을 못쓰고, 미국을 비롯한 미주 지역 제품 출하량도 계속적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LG전자의 휴대폰 사업이 그 동안의 실패를 딛고 반전의 드라마를 쓸수 있을까요?


LG 롤러블, 스마트폰 겸 태블릿PC


일명 두루마리폰인 롤러블은 세계 최초로 말았다 펼쳤다하는 화면을 말수있는 OLED 화면을 탑재해 제품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라 부를수 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 공개된 LG 롤러블 에뮬레이터(앱)에 따르면, LG 롤러블폰은 보통은 6.8인치(화면비 20:9)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다 화면을 당기면 7.4인치(화면비 3:2) 태블릿PC로 이용한다. 화면 크기와 비율모드는 전화 모드, 비디오 모드, 생산성 모드로 자동 전환기능이 중요하다. 롤러블폰은 감을 수 있는 횟수와 감는 속도가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아무래도 OLED화면을 마는건데 과연 손에 그립감좋게 쥘수 있게 무게와 두께로 사용자 편의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솔직히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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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건너뛰고 `롤러블' 전략

 
LG전자 휴대폰은 북미, 남미에서 K시리즈나 스타일로6 같은 중저가 제품이 나름 선방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처럼 갤럭시처럼 회사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문에서도 성공작이 나와줘야 하는 시점이다. 삼성전자는 작년부터 폴더블 폰을 선보였으나 LG전자는 폴더블을 제끼고 바로 `롤러블`로 가는 전략을 택했는데
과연 어떤 작품을선보일지요.

 

 이동통신 3사 `LG 롤러블` 단말기를 등록, 안정성 테스트 돌입

한국에선 이동통신 3사 전산망에 `LG 롤러블` 단말기를 이미 등록했고 안정성 테스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짐. LG전자는 당장 내년 1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 `롤러블 폰`을 공개할 계획이다.

앱 사용성과 가격


핵심은 앱 사용성과 가격이다. SK증권은 "폴더블과 롤러블은 화면 사이즈 변화에 따른 앱 최적화를 자동적으로 빠르게 맞춰줄 수 있어야 사용자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격은 폴더블폰 정도인 200만원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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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전화 판매량 7년 만에 첫 증가세

 

 6일 시장조사업체가 내놓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에 따르면 LG전자 휴대전화(스마트폰+피처폰) 출하량은 올해 2930만대를 기록, 내년엔 올해보다 11.3% 증가한 3260만대로에 전망됐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출하량(2970만대)보다 향상된 수치다. 휴대전화 판매량이 무려 7년 만에 첫 증가세로 돌아선다. LG전자 휴대전화 판매량은 2014년 7810만대를 기록한 이후 줄곧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음. 봄날이 오나요?



LG전자 관계자는 " 2021년 상반기까지 북미 시장 억눌린 소비 수요에 따른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 특히 5G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이동통신사들이 움직이면 다양한 가격대 5G 폰을 출시한 LG전자 판매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롤러블폰의 세계 최초 상용화 주인공될까?


롤러블폰은 빠르면 내년 3월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LG전자는 LG 윙 공개 행사 끝에 롤러블폰 티저 영상을 공개해 출시를 예고했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롤러블폰의 세계 최초 상용화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오포도 11월 롤러블폰 시제품을 깜짝 오픈 했으나 상용화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친다는 평이다.



러블 스마트폰의 출시는 국내 업체들이 먼저 내놓을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 업체들도 시제품을 먼저 선보이며 경쟁에 불을 부치고 있습니다. 중국업체는 오포와 TCL 등이 롤러블폰의 시제품을 공개했는데, 슬라이드 방식으로 감겨 있던 디스플레이가 확장하는 형태의 제품을 선보였다.
폼팩터 및 5G 단말 등 신기술과 관련해 다소 늦은 행보를 보여온 애플 또한 관련 특허를 출원해 롤러블 폰의 출시 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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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도 롤러블 폰 개발 경쟁 치열


삼성전자도 롤러블 폰을 개발하고 있어 경쟁은 녹록지 않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갤럭시 S21 시리즈를 출시하고 이어 Z 폴드 라이트(7.29인치), Z 플립 2(6.7인치), Z 폴드 3(7.7~7.8인치) 등 폴더블 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할 예정. 삼성전자가 내년 출하량 2억7510만대로 글로벌 1등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화웨이의 빈자리를 애플(내년 2억7510만대)과 샤오미(내년 2억4070만대)가 빠르게 채우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제품명은 LG 롤러블(Rollable)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LG전자는 LG 롤러블이라는 상표권을 미국, 유럽, 한국 등 주요 출시 국가에 등록했다. LG전자의 큰 도전이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삼성전자와 서로 경쟁하며 글로벌 탑티어가 되기를 기원하며 다음 핸드폰은 LG전자 휴대폰을 선택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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