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제시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자 폭풍성장, 이제시 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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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제시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자 폭풍성장, 이제시 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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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다 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2020 KBS 연예대상이 있었습니다. 라디오 DJ 부문 시상을 위해 아빠 이동국과 이재시가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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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이재시가 꽤 컸네요. 불과 14세인데 키가 168cm라고 하는데 오늘 무대에서는 마스크와 드레스까지 하고 나와 14살로 보이지가 않았는데요. 지금은 은퇴했지만 한국 축구 K리그의 레전드인 이동국 선수의 딸 이재시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알아봤네요.

 

 

 

 

이동국은 “딸과 함께 시상식에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지 몰랐다. 상상이 현실이 됐다” 이재시는 “2년 전에 시상식에 밑에서 동생들과 같이 앉아 있었는데 시상자로 나오니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떨리고 설렌다. 2년 전에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지금 시간에도 정말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분들을 보고 놀랐다”라고 말하며 무대 시상자로 오른 소감을 밝혔다.

 

 

이재시

 

모델 지망생이라고 합니다. 2008년생으로 14세이며 키는 엄마가 미스코리아 출신에 건장한 축구선수 아빠 유전자를 그대로 받아 벌써 168cm 라고 합니다.

 

 

 

 

이재시는 모델이 꿈이라고 여러번 밝혔다고 하는데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되어 있습니다. 항간에 이재시의 쌍수설이 돌았는데 자연스러운 쌍꺼풀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제 중1인데 애들이 원한다고해도 부모가 쌍수를 시키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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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가족은 KBS 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무려 5남매를 키우고 있네요. 와 대단합니다. 지난 10월에는 이수진 씨가 “중학교 1학년 재시가 연기 수업을 받았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동국의 기억

 

이동국하면 기억나는 게 2002년 히딩크 4강 기적에 여러 차례 국가대표 테스트를 했는데 최종적으로는 합류하지 못한 안타까운 기억이 있네요. 1998년 차범근 감독이 프랑스 월드컵에 데려가서 후반 교체로 나와 강력한 중거리 슛을 날리며 강한 인상을 줬던 불운... 아니죠 불운의 스타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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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6일에 전북에서 은퇴를 했지만 그렇게 오랜세월동안 국내에서는 최고, 최고령 선수로 행복한 말년을 보낸 K리그의 전설이었죠. 지금 나이가 41세이니 세월 빠릅니다. 한창 잘 나갈 때 2007년인가 프리미어리그 미즐즈브러에 입단은 했는데 성과를 못 내고 돌아온 게 팬으로서 여간 안타까웠었는데 그래도 행복한 축구선수 생활을 마감했던 선수였습니다. 오늘은 이동국 딸 이재시에 대해서 알아봤네요.

 

 

 

오늘 하루만큼은 코로나19는 잊고 즐거운 성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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