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영향 디지털 비대면으로 인한 은행 희망퇴직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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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영향 디지털 비대면으로 인한 은행 희망퇴직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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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서 디지털 및 비대 면화 가속화됨에 따라 많이 타격을 받는 곳이 은행을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은행 서비스야 최고지만 까다로운 한국? 고객은 잠시 기다리는 것도 참기 어렵고 더 빨리 더 빨리를 요구하는 추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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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부터 은행의 구조조정 및 명퇴야 계속 있었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더욱더 구조조정과 점포 축소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은행이냐 최소 3년 치 월금 자녀 학자금, 의료비 및 재취업 지원금을 주니 일반 기업에 비해 진짜 괜찮긴 합니다.

 

은행 조직 축소 박차

 

은행권이 새해부터 조직 축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말과 이달에도 1000명이 넘는 직원이 짐을 쌀 예정이다. 영업점 20여 곳도 통폐합을 준비하고 있다고 함.

 

 

창구를 찾는 고객이 적어지고 동시에 강적인 카카오 등 빅 테크의 금융권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몸집을 줄이면서 효율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작년 1000여명 은행 떠나거나 희망퇴직 신청받아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 작년 말 NH농협·하나은행 희망퇴직을 통해 1007명의 직원이 은행을 나감.

 

 

농협은행은 희망퇴직에서 신청자 496명이 은행을 떠났으며, 하나은행은 511명의 직원이 회사를 관둠. 작년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은행을 떠났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 직원 285명이 ‘준정년 특별퇴직’ 제도를 통해 회사를 떠남. 36개월치 평균 임금(관리자급은 27~33개월치)과 자녀 학자금(1인당 최대 2000만 원), 의료비, 재취업·전직 지원금을 준다. 준정년 특별퇴직금으로 24개월 또는 27개월 평균임금을 줬던 작년보다 조건이 대폭 강화되면서, 특별퇴직 인원도 전년 92명에 비해 5배 넘게 늘었다.

 

농협은행

 

이번에 특별퇴직 보상과 신청 대상을 대폭 늘리며 신청자가 전년 356명보다 140명 넘게 증가함.
농협은행은 만 56세는 28개월치, 만 54·55세는 각각 37개월, 35개월치를 지급하고 3급 이상 직원 중 1967∼1970년생은 39개월치, 1971∼1980년생은 20개월치 임금을 특별퇴직금으로 줬다. 여기에 전직 지원금도 추가 지급됨.
전년도에 만 56세 직원에게 월평균 임금 28개월치, 10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직원에게 20개월치를 일괄 지급했던 것보다 보상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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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1월 말 468명이 희망퇴직을 한다. 조건은 작년과 같은 수준이었으나, 일반 직원까지 신청 대상이 확대되면서 희망퇴직하는 인원이 전년 326명보다 140여 명 늘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만 54세 이상을 대상으로 전직 지원(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1965년생에 24개월치, 1966년생부터는 36개월치의 급여를 지급했고, 추가로 자녀 학자금(1인당 최대 2800만 원), 건강검진권, 재취업지원금, 여행상품권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지난 14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는데 220여 명이 손을 들어 지난해 250명보다는 규모가 약간 감소함.
희망퇴직 신청 대상은 근속연수 15년 이상, 1962년 이후 출생자로, 출생 연도에 따라 최대 36개월치 임금과 자녀 학자금, 건강검진비, 창업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작년과 조건이 같은 수준이었다.

 

디지털 대면채널 가속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이 대세가 된 현시점에서 점포 축소는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크다. 5대 은행의 지난해 말 전국 점포 수는 4424개에서 2019년 말 4640개에 비해 216개 감소했다. 직전 해에 41개가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5배 이상 증가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지점을 줄이면 운영비용 절감 및 영업력이 집중되어 경쟁력이 높아진다. 또한 경영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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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지점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 금융연구원은 "비대면 거래가 확대되면서 오프라인 점포의 비용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면서도 "빅 테크와 핀테크가 없는 감성적인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래도 은행에서 근무하셨던 분들이 부럽네요. 우리 회사는 몇 년 전에 3개월 줬었는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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