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AL 858기 폭파사건 진상규명 및 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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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림과 글

대한항공 KAL 858기 폭파사건 진상규명 및 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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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858기 사건의 전말

 

 

 

이라크 바그다드서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오다

 

1987년 11월 29일 실종된 KAL 858 폭파사건

 

관련입니다. 최근 미얀마 랑군에서 동체 발견으로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가슴 아픈 사고였습니다.

 

한창 TV에서 테러에 의해 폭파되었고 사고 다음날

 

폭탄테로로 규정되었고 김현희가 압송되는

 

사진만 뇌리에 남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이상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급하게 사건을 마무리한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진상규명을 속 시원히 해서 희생된 분들의 넋이라도

 

달래주었으면 합니다.

 

 

대구 MBC에서 방송을 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첫 번째 KAL 858 탑승자 명단의 의문점

 

탑승자 명단(115명)에는 있는데 사망자 명단에는 없는

 

정체불명의 남자, 이교운

 

탑승객과 탑승자 명단이 불일치하면 이륙 불가능한데...

 

이교운은 누구인가?

 

두번째 실종자 및 동체를 찾지도 않고 결론은 냈나?

 

세 번째 폭파사건에 대한 모든 내용이

 

순식간에 결정지어졌고 어떻게 다른 비행기 폭파사건과

 

비교해서 시신 1구, 부품 하나도 찾지 못했다함

 

허술한 사건 조사

 

(여기까지 읽는데 화가 납니다)

 

그 당시 KAL 858 부유물이 미얀마 앞바다에서

 

발견되어 있었는데 그렇게 빨리 종결한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됨

 

네 번째 김현희 자백 이외에는 증거 없음

 

수십 년이 지나도 살아있는 가족 및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조금이나마

 

기릴 수 있도록 확실한 진상규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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