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퇴진론, 시진핑 기침 & 코로나19 에어로졸 전파경고 및 국내 감염증 격리자 생활비 지원,중국 80270명확진 2981사망 3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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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림과 글

시진핑 퇴진론, 시진핑 기침 & 코로나19 에어로졸 전파경고 및 국내 감염증 격리자 생활비 지원,중국 80270명확진 2981사망 3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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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코로나 19소식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리원량의 죽음을 계기로 중국 시민들 사이에서는 중국 정부의 위기대처 능력 뿐 아니라, 공산당의 전반적인 집권능력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코로나19를 처음으로 세상에 알린 후, 우한 병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다 자신도 감염돼 결국 숨을 거둔 리원량이 중국에서 '저항의 얼굴'로 떠오르고 있다.

실시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로스에 대한 소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개인 위생에 철저해야 겠고 가급적 사람많은 곳은 삼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새소식
국내 소식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생활비 지원 확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14일 이상 격리된 사람들에게 4인 기준 월 1,230,000원의 생활비가 지원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격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와 격리자의 사업주에 대한 유급휴가비용 지원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국 신종 코로나, 에어로졸로도 전파 가능” 경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비말(침방울)이나 접촉뿐 아니라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입자 또는 액체 방울) 형태로도 전파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8일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관련 상하이시 기자회견에서 상하이(上海)시 민정국 청췬(曾群) 부국장은 위생방역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해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청 부국장은 "현재 확정적인 신종코로나 감염 주요경로는 직접 전파, 에어로졸 전파, 접촉을 통한 전파"라면서 "에어로졸 전파는 비말이 공기 중에서 혼합돼 에어로졸을 형성하고 이를 흡입해 감염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직접 전파는 환자가 기침하거나 말할 때 나온 비말, 환자가 내쉰 기체를 가까이서 직접 흡입해 병에 걸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접촉을 통한 전파는 비말이 물건 표면에 내려앉은 뒤, 이를 접촉해 오염된 손으로 눈·코·입 등을 만져 감염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청 부국장은 질병 예방과 관련 “일체의 사회활동 관련 모임을 취소해야 한다”며 “신종 코로나 상황이 심한 지역의 친지·친구가 찾아오려는 경우 말려야 한다. 창문을 열고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은 누구인가?

 

연변과 북한에서는 '습근평' 이라 불림

베이징서 중국의 국무원 부총리 지낸 시중쉰의 아들로 태어나 66세(1953년생)

180cm 100kg의 거구

종교는 무신론

대학은 특이하게 칭화대학 화공과 학사, 대학원 법학과 박사

임기는 중화인민공화국 제7대 주석이 되어 2013년 이후로 지금까지 쭉

 

어떻게 승승장구 했나?

 

2013년 3월 후진타오의 뒤를 이은 독재자로 중국의 최고지도자 됨

1인 독재와 종신집권위해 반부패정책 추진 및 우상화작업을 강하게 밀어 붙여 대중적 이미지 좋게 만드는 데 성공

2018년 국가주석 임기 철폐 개헌으로 사실상의 종신 집권 선언이후 1인 독재와 개인우상화 부활해 중국 젊은이들은 최악의 지도자라 평함

 

정치력은

 

공산당 원로였던 아버지 시중쉰이 막대한 영향력 행사

세습엘리트의 전형

2012년 공산당 서열 2위 리커창은 호탕하다는 평

시진핑은 내성적이라는 평가할 정도로 무색무취 안정지향적으로 보였고 주위 평가도 약한 지도자가 될 것으로 평함

총서기 취임후 러시아 푸틴대통령을 만나 " 내 생각에 나와 당신은 성격이 닮았다'라고 말하며 절대권력의 야망 드러냄

이후 반부패정책을 펼쳐 정적을 차례차례 숙청하며

반대세력을 없애버렸다

 

그 이후에는 탄탄대로 2013.3월 후진타오의 국가주석 승계되어 2018.3월 연임, 2023.3월 까지 또 연임됨

 

장쩌민은 후진타오 주석이 되었을 때 꼭두각시로 삼을려다

실패 후진타오+시진핑 전략적 협약으로 장쩌민에 대항

이 때 반부패 핑계로 대규모 숙청의 원인을 만듬

 

민심의 향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중국 우한 폐렴)의 총 책임자는 수장(시진핑)이

이후 언론통제를 통해 시진핑에 보도를 줄이고 있는 상태

이러한 책임회피로 중국인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위기의 시진핑, 포위되고 있는 중국

 

비판의 목소리 커지다 그리고 '리원양 파장' 어디까지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중국 최고 명문인 칭화(淸華)대학 법학 교수 쉬장룬은 최근 여러 해외 웹사이트에 게재된 '분노하는 인민은 더는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통해 신종코로나 초기 대응에 실패한 것은 중국에서 시민사회와 언론의 자유가 말살됐기 때문이라고 지적

 

명 지식인 쉬즈융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무역전쟁, 홍콩 시위, 신종코로나 확산 등 주요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시 주석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

 

CNN은 "최고 지도자의 사소한 일정까지 보도하던 관영 매체에서 시 주석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면서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이런 글은 곧바로 삭제된다"고 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8일 중국인들 사이에서 리원량의 죽음에 대해 동정과 비통, 억압에 대한 분노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중국 우한대 친치엔홍 교수의 인터뷰를 인용해 중국 지도부가 처한 신뢰의 위기를 전했다.

 

 

기타

 

'시진평의 말'이란 책이 있더군요

중국공산당 총서기 시진핑 국가주석은 연설이나 담화, 기자회견 등 주요 발언을 할 때 형상 비유를 들거나 고전 시문과 고사성어를 인용하여 심오한 진리를 역설했다고 합니다. 이 좋은 말들을 기억이나 할까 생각하고 어떻게하면 더 오래 독재 할까만 고민하겠죠?!

2012년 11월에 열린 제18차 당 대회부터 2014년 5월까지 시진핑이 여러 공식 석상에서 발표한 주요 발언 가운데 특색 있는 표현 70가지를 선별하여 담아낸 책인데 그 중에서 시진핑이 했었던 말인데 몇가지

 

 

- 진실로 새로워지려면 날마다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져야 한다
  苟日新,日日新,又日新

 

- 만물은 반드시 먼저 썩은 다음에 벌레가 생긴다
  物必先腐,而後蟲生


- 민심을 따르면 정치가 흥하고, 민심을 거스르면 정치가 쇠퇴한다
  政之所興在順民心,政之所廢在逆民心

 

- 자신의 어둠으로 남을 밝히려 한다
  以其昏昏,使人昭昭

 

 

Seize the day!

 

Carpe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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