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최(Sharon Choi) 통역 최성재, 아케데미상의 숨은 MVP, 봉준호 감독의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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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림과 글

샤론 최(Sharon Choi) 통역 최성재, 아케데미상의 숨은 MVP, 봉준호 감독의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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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 외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분이 있습니다.

바로 최성재(샤론 최, Sharon Choi) 입니다.

워낙 재치 있게 수상소감을 한 봉준호 감독의 영리함도 돋보이지만 시의적절하게

통역을 한 샤론 최가 외국 언론 및 시상식을 본 미국인들의 감탄과 호기심을 많이 자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이한 게 샤론 최는 영화감독이라고 하네요

미국에서 살다가 영화는 한국에서 배웠다고 하니 영어도 잘하고 참 부럽습니다.

항상 주연 뒤에는 묵묵한 조연이 있기에 주연이 더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제인 폰다가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듯 외치는 '패러사이트'의 그 음은 너무나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패러사이트라는 단어도 멋있고 선택을 잘한 것 같습니다.

 

트위터는 말 그대로 샤론 최 칭찬일색인데요 외국인들의 평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샤론 최 나 시간 많아 목요일에 술 먹고 퍼질 수 있어'

'샤론 최는 봉 감독이 통역가로 초청했고 그녀는 감독으로서도 Profile을 올릴 수 있는 기회야'

'봉 감독이 말하기 샤론은 script를 쓰고 있고 난 그게 매우 궁금해라고 말했어'

'봉 감독이 말하길 그녀는 프~펙트 해, 우린 모두 그녀에게 의존해 라고 말했데'

'샤론은 그녀 자신의 BTS 못지않은 fandom을 가지게 되었어'

'그녀가 진짜 호스트야'

'그녀가 MVP야'

 

등등 그녀를 칭찬하는 트윗 글이 많습니다.

봉준호 감독을 많이 서포트했으니 영화감독으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길 바라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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