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 심리학 미움받을 용기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웹툰짤
본문 바로가기

일상 그림과 글

아들러 심리학 미움받을 용기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웹툰짤

반응형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앞으로 나갈 용기'

 

 

 

미움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에서 발췌한 내용이며

 

원래 이 책의 구성은 청년과 철학자의 문답으로 이야기를 풀고 있습니다.

원문의 내용을 100% 전달이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이해 바랍니다.

 

인간은 관계에서 시작하고 관계로 끝난다고 합니다.

태어나서 부모와 관계를 맺고 유치원부터 죽을 때까지 관계를 맺어가면서 살아갑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본격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주위와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살게 되죠

어쩌면 스스로 그래야만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면서 사는 게 '선'이라고 '자위'하면서 살았왔었던 것 같습니다.

 

책 제목이 왜 '미움받을 용기'인지 이해가 되네요

 

이제는 조금 한 발치 떨어져서 나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는 시간들을 많이 가져야겠습니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왜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가

(이유는 자신감이 없고 매사에 비관적이며 게다가 자의식이 과잉이라서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

 

아들러 : 자기 평가가 현저히 낮고 문제는 왜 그렇게 비굴하게 느끼고 있느냐, 왜 스스로 낮게 평가하고 있느냐 하는 걸세

 

단점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자네가 ‘나 자신을 좋아하지 말자’라 고 결심했기 때문일세

 

자신을 좋아하지 않겠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장점을 보지 않고 단점에만 주목하는 걸세,

먼저 그 점을 이해해야 하네

 

그것이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자네 에게는 ‘선’인 셈이지

 

수험생은 ‘시험에 합격하면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 것’

회사원은 ‘직업을 바꾸면 만사가 술술 풀릴 것’이라고 기대하지

하지만 막상 바라던 것이 이루어져도 상황이 뭐 하나 달라지지 않는 것을 흔히 본다 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일단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고,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앞으로 나갈 용기를 갖게 하는 것이라네 ‘용기 부여’

 

자네가 남에게 미움을 사고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 받는 것을 지나치게 두려워하기 때문일세

 

인간관계에서 상처 받지 않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해

 

아들러는 ‘고민을 없애려면 우주공간에서 그저 홀로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불가능하지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아들러는 단언

 

개인의 국한되는 고민, 이를테면 내면의 고민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

어떤 종류의 고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타인의 그림자가 있지

 

열등감은 주관적인 감정이다.

열등감이란 자신에 대한 가치판단

 

가치판단 : 판단하는 사람의 가치관이 개입되는 판단으로 객관적인 진위 판별을 어렵다

주관적 의미가 강하다 (예, 미에 대한 기준이 대표적)

 

내키는 155cm이나 내가 내 키에 대해 느낀 열등감은 어디까지나 타인과의 비교 다시 말해

인간관계를 통해 만들어 낸 주관적인 감정이네

 

만약 비교할 타인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나는 내 키가 작다는 생각 따위는 하지도 않았을 테니까

 

우리를 괴롭히는 열등감은 사실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해석’

 

간단히 말해 내 마음대로 생각하는 거지

 

우리는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