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 압수수색,하정우 프로포폴 의혹 부인, 얼굴피부흉터 치료목적 받은것, 웹툰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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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경찰 압수수색,하정우 프로포폴 의혹 부인, 얼굴피부흉터 치료목적 받은것, 웹툰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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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배우, 재벌가 자제, 연예기획사 대표, 유명 패션 디자이너 등 10여 명이 수사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지목되었던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적극해명

 검찰.경찰 압수수색, 3월5일

재계 및 연예계 유명 인사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배우 하정우(42)씨와 관련된 수사자료를 경찰로부터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호삼)는 5일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배우 주진모씨 등 연예인 해킹 사건을 수사하던 중 하씨의 프로포폴 의혹을 규명할 수 있는 단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월 주씨가 스마트폰을 해킹당한 뒤 돈을 내놓으라는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때마침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일부 유명인사들이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던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서 해당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확보된 자료에는 해킹된 일부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가 포함됐다.

이에 앞서 하씨는 프로포폴을 이용해 수면마취를 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흉터 치료 목적이었을 뿐 약물남용은 없었다면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하씨의 소속사는 지난달 18일 “해당 병원에서 레이저 흉터 치료를 받으면서 원장 판단하에 수면 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항간에 떠돌던 프로포폴 투약에 대해서 18일 '얼굴 흉터 치료를 목적으로 수면마취받았을 뿐 약물 남용은 없었다' 라고 했습니다.

 

얼굴 부위 흉터 치료자 10회가량 레이저 치료를 받았을 뿐이라는 주장이고 정당한 치료였다고 하네요

다만 동생 이름으로 수면마취를 시행했다는 점에서 팬의 입장에서 께름칙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굳이 치료 목적이면 당당하게 본인 이름으로 하면 될 것을....

 

영화배우나 연예인들은 불면증 등 심리적 안정 등을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먼저 번에 포스팅을 했지만 투약하면 할수록 점점 더 효과가 적어져 투약을 더 많이 하게 돼서 결국은 약물중독의 굴레를 벗어나기 어렵다고 합니다.

 

검찰 조사가 최종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혐의 없음으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한편, 김남길과 같이 나온 영화 ‘클로젯’은 100만을 넘겼지만 흥행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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