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해, 강진군, 완주군 4차 산업혁명 보급으로 스마트빌리지로 바뀐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이 올해 2번째로 대상 도시를 선정했습니다. 4차산업 기술로 농어촌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특화된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제주, 김해, 강진군, 완주군 4곳이 선정되었습니다. 농어촌 주민 가계소득이나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편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스마트빌리지 사업이란?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농어촌에서도 향유할 수 있도록 지능정보기술을 접목한 생산성향상·안전강화·생활편의 서비스를 보급·확산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강원도(삼척시 근덕면)과 무안군(무안읍)을 선정하여 ‘ICT 융합기반 축우관리’, ‘드론 기반 정밀 농업’, ‘태양광 안내판 지역정보’, ‘지능형 영상보안관’, ‘양방향 소통 어르신 돌봄’ 및 ‘스마트 쓰레기통’ 등 10개의 서비스를 개발‧보급한 바 있다.
스마트빌리지 대상 4개 지지체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2020년도 공모 결과 제주특별자치도(구좌읍), 김해시(진영읍), 강진군(강진읍), 완주군(봉동읍) 4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공모기간/대상지역) 2020.3.9.(월)∼4.9.(목) /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농촌중심지활성화착수지구(통합·선도) (`16∼`20년 기준 80개 읍·면)
스마트빌리지 모델 구축 계획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선정된 4개 지역에 총 80억원(1개 읍·면당 20억원)을 지원하여 올해 발굴된 총 20개(1개 읍·면당 5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발‧적용한 후, 운영성과에 따라 전국에 확산할 수 있는 스마트빌리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곳에는 지난해 개발된 우수한 서비스를 확산할 뿐 아니라,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 및 특화 서비스를 발굴·보급하게 된다. 주민협의체가 직접 수요를 제기하고, 기획·평가 등 사업 전반에 참여하는 리빙랩(living lab)* 방식을 통해 주민의 실제 수요 및 농어촌 현안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체감을 높일 계획이다.
* 사용자가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
스마트빌리지 사업 과제 세부 내용
① 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
② 김해시 진영읍
③ 강진군 강진읍
④ 완주군 봉동읍
오늘은 제주,김해, 강진군, 완주군이 4차 산업혁명기술 적용, 보급으로 스마트빌리지로 바뀐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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