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병 교수 및 블로그(강경화 장관 남편), 요트 구입차 미국여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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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병 교수 및 블로그(강경화 장관 남편), 요트 구입차 미국여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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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인 이일병 교수가 미국으로 여행을 간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네요. 사실 외교부가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린 상태입니다.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봐도 가장 확진자수가 많고 재확산이 가장 심한 곳인데요. 그중에서도 뉴욕이 가장 심한 곳인데 하필 그곳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 보시겠습니다.

 

 

 

 

블로그에 요트구입 계획

 

이 교수는 9월 중순 블로그에 “캔터 51 선주와 연락을 주고받고 미국행 비행기표를 예매했다”라고 적음. 캔터 51은 길이 15m짜리 세일링 요트네요. 9월 29일 본인 블로그에 ‘크루징 왜 떠나나’라는 제목의 글에 “앞으로 크루징은 요트에서 같은 장소에서 오랫동안 살다 심심하면 움직이는 기본적으로는 정적인 성격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된다”라고 크루징에 대한 조예가 있고 많이 연구한 것 같네요. 매우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돈은 많이 들겠지만 일반인들은 꿈도 못 꿀 ㅠㅠ

 


“처음에는 매우 고생스럽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거주공간 및 이동수단인 요트에 적응하면 편해질 것으로 기대해본다”며 “내가 지금까지 잘 몰랐던 세계를 좀 더 잘 알고 즐기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임.

 

 

 

 

이일병 교수의 여행목적? 요트 구입

 


이 교수의 개인 블로그에 3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마주친 이 교수는 여행 목적을 “자유여행”이라고 답하고 미국의 코로나 19가 걱정 안 되냐 질문하자 “걱정된다. 그래서 마스크 많이 가지고 간다”라고 태연하게 답하며. 이 명예교수의 여행 목적은 요트 구입이었다. 그는 몇 개월 전부터 본인의 블로그로 요트 구입하기 위한 과정과 미국 여행을 준비하는 내용을 글로 적었다 함.

 

 

 

 

미국행 항공기 탑승권 발급절차를 앓고 있는 그를 취재진이 마주쳐 여행 목적을 묻자 “자유여행”이라고 답했다. 코로나 19가 우려되지 않느냐고 묻는 질문엔 “걱정된다. 그래서 마스크 많이 갖고 간다”고 태연하게 답했다. 이 교수는 미국 비자도 신청했고, 구체적인 미국 여행 목적은 요트 구입과 미국 동부 해안 항해인 것으로 보임.이 명예교수의 여행 목적은 요트 구입이었다. 그는 몇 달 전부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요트 구입하기 위한 과정과 미국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을 글로 적었다.

 

 

이 명예교수는 “하루 이틀 내에 코로나19가 사라질 게 아니쟎냐? 매일 집에서 그냥 있을 수 없고 조심히 어느 정도 정상 생활을 해야 한다고 판단된다”라고 취재진에 설명했다. 취재진은 강 장관은 이 사실을 아느냐고 물었다. 부인이 장관인데 부담 안 되냐는 질문엔 “나쁜 짓을 하면 부담인데, 내 삶을 사는 건데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때문에 내 삶을 양보하면서까지 살 수는 없지 않냐”라고 반문했다 하네요.

 

어떤 '요트'이길래

 

이일병 교수가 구매하려는 요트는 ‘캔터 51 파일럿 하우스’(Kanter 51 Pilothouse)라고 함. 이 요트는 인터넷상에서 25만 9000달러(3억 300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감가상각을 고려하더라도 이 요트를 살려면 적어도 2억 원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 분석, 혹시 트럼프 확진 위문차 미국 방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일병 교수의 부인이 강경화 장관인 점을 의식한 듯 코로나 확진이 트럼프 대통령을 위문하기 위해 미국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분석을 하기도 했다.

 

이일병 교수

 

 

1953년 1월 24일 (특이하게 문재인 대통령과 생년월일이 같다), 정년퇴임보다 일찍 학교를 떠나 현재는 거제에 살고 있다. 그래서 요트에 관심이 간 것 같네요. 부산 출신으로 대학 때 학보 영어신문 기자로 강경화 장관을 만나 결혼했다.

 


가족

 

아들(31세)과 두 딸(36세, 32세) 및 아내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학력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대학원 전산학 박사

일리노이대 어버나 샴페인 캠퍼스 대학원 컴퓨터공학 석사

 

 

경력

 

연세대 공과대학 컴퓨터과학과 명예교수

연세대 인지과학연구소 소장

연세대 공과대학 소프트웨어응용연구소 소장

 

 

저서

 

미래산업리포트 21

교양 컴퓨터 생능

 

 

금액이 얼마이든 본인 취미야 뭐라 할 순 없겠지만 공직이고 특히 외교부 장관이라는 타이틀을 가 진 강경화 장관임에도 불구하고 요트 구입을 코로나 19가 엄청나게 재 확산되고 있는 미국에 꼭 이런 타이밍에 가야만 했냐는 것은 강경화 장관 및 여당에 큰 부담을 주는 것 같네요. 이번 논란에 대해서는 외교부는 “공식 입장이 없다”고만 밝혔다 하네요. 강경화 장관 남편인 이일병 명예교수의 요트 구입목적의 미국여행논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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