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더 먹고 가 강호동 임지호 황제성, 이금희 '마시멜로 호동이' 동화책 선물 폭풍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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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더 먹고 가 강호동 임지호 황제성, 이금희 '마시멜로 호동이' 동화책 선물 폭풍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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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강호동을 내세워 음식을 통해 도시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제공하는 푸드멘터리에 나선다.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임지호 셰프와 황제성, 강호동이 이끄는 '더 먹고 가' 첫 방송이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방송시간

 

일요일 밤 9시 20분

 

진행자

 

강호동, 황제성, 임지호 셰프

 

출연자

 

1회 출연자는 이금희 입니다. 이금희는 아침마당으로 유명했던 아나운서였습니다. 201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을 했고 무려 아침마당을 18년간 진행을 했었는데요.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했습니다. 강호동에 마음 깊은 힐링을 선사해줘 감동을 주네요.

 

 

이금희 BTS 뷔 찐팬임을 자처

 

더 먹고 가의 첫 출연자는 이금희 씨입니다. '아침마당'을 무려 18년이나 진행했던 아나운서인데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을 했네요. 의외로 BTS 특히 '뷔'의 찐 팬임을 얘기하며 속내를 털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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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인성에 대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이금희와 강호동, 강호등은 예능에서 BTS와 같이 출연을 많이 해서 인성이 어떤지는 누구보다 잘 알겠죠? 카메라가 돌 때나 안 돌 때나 한결같다는 친구들이라고 칭찬합니다. 역시 글로벌 최고 그룹이 그냥 오랫동안 지켜지는 것은 아니죠. 인성, 노래, 퍼포먼스.... 이금희는 꿈이 있다고 하네요

 

 

 

 

그 꿈은 다소 엉뚱하지만 쉽지않은 'BTS노래에 본인의 목소리 한 소절만 들어가는 것이라고 함' ㅋㅋ '단어 두 개만'이라고 다시 얘기하네요. 저도 BTS의 MIC DROP 보고서 팬이 되었지만 하나 듣고 보게 되면 빠져나오기 힘든 아미가 되는가 봅니다. 이금희 씨의 꿈은 이루어질까요?

 

 

 

 

이금희는 본인도 BTS를 최고로 좋아한다는 것이 웃긴다고 생각하지만 진심이라면서 소원을 빌어봅니다.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의 그림같은 자연밥상

 

서울 평창동의 산꼭대기 동네에서 바다향이 가득한 자연 식재료로 자연밥상을 그린다. 임지호 식객이 직접 구한 가을 제철 식재료 돌문어, 갯장어, 가리비, 새우 및 오만둥이를 준비한다.

 

 

 

 

바쁜 생활 속에 고향을 찾기 힘든 사람들에게 고향의 맛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임 세프

 

 

 

 

고향의 기억을 되살리는 따뜻하고 정겨운 요리, 임 셰프의 첫 밥상을 받을 사람은 누구일까요? 몸은 건장하고 우락부락하게 생겼지만 마음은 여린 사람이라고 매우 어려운 힌트를 주는 임 셰프, 역시 셰프의 속은 알 수가 없다?

 

 

 

 

 

맛있게 버무린 톳나물과 가을의 맛이 듬뿍 담긴 나물 무침 요리 세트와 건강 가득한 장어 조림까지 하면 오늘의 자연밥상은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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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산에서 나뭇잎등으로 멋진 데코레이션을 만든다. 보기 좋아야 먹기도 좋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말 그대로 그림같은 자연 같은 밥상이 완성된다.

 

 

 

 

 

강호동 심금을 올리는 이금희의 동화책 선물 '마시멜로 호동이'

 

이금희는 진행자들에게 동화책을 직접 만들어 선물을 한다. 강호동한테는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데... 강호동은 읽지도 않았는데 폭풍 감동한다.

 

 

 

 

조용히 강호동 동화책을 읽는 이금희, '초여름 햇살이 싱그러운 날 우렁찬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얼마나 그게 울었는지 온 동네가 떠들썩했대요. 건강한 사내아이는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또래보다 한 뼘은 더 컸고 형들보다 힘도 셌답니다."

 

 

 

 

'씩씩하고 영리한 호동이의 별명은 우리 동네 천하장사! 천지가 움직이게 세상을 호령했죠. 하지만 아무도 몰랐습니다. 부드러운 마시멜로가 꼭꼭 숨어 있다는 것을... 그 커다란 목소리 뒤에 주르륵 눈물샘이 우물처럼 고여있다는 것을."

 

 

 

 

"부끄러워 차마 내보이지 못했던 쑥스러워 차마 꺼내지도 못했던 말랑말랑 살랑살랑 호동이의 마음 호동이의 눈물"

 

 

 

 

 

강호동은 "위로다 위로"라 하며 감격에 겨워하며 눈이 빨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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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속을 들어왔다 나가셨다"며 말하면서 눈물을 보이는데. 가슴 깊이 밀려오는 감동에 호동은 말을 잇지 못하며 이금희에게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며 힐링을 느끼면 말을 마친다.

 

 

 

 

 

MBN ‘더 먹고 가’는 강호동, 임지호, 황제성이 평창동 산동네 꼭대기 집을 찾아온 ‘스타 손님’을 맞이해 ‘힐링 밥상’을 대접해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는 푸드멘터리 예능입니다. 오늘 첫 방송인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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