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편)그것이 알고싶다 윤상엽 와이프 가평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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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그것이 알고싶다 윤상엽 와이프 가평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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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송한 가평 계곡(용소폭포) 익사 사건이라 불리는 故 윤상엽 사망 사고 관련 내용 방송 이후 후속편이 예정이라 한다. 방송된 이후 역대급 파장을 일으킨 내용이었습니다.


 

 



 

취재계기


지난 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유튜브 채널인 '그알저알'은 윤상엽 씨 사망 사건 '가평 계곡 사건' 후속편 계획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함.

가평계곡사건을 담당한 김영태PD가 나와 사망한 윤상엽 씨의 와이프인 이씨의 제보가 이상하다는 생각에 취재를 시작하게 됐다며 "돌아가신 윤상엽 씨를 지칭하는 말들이 다 '배우자'로 써 감정이 없게 느껴졌고, 목적의식이 강한 제보 메일이었다. 윤상엽씨의 가족들은 어떤 생각인가 해서 연락을 하니 '저희도 할 이야기가 많다. 원래는 우리가 제보하려 했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바로 당일날 만났다"며 취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가평계곡 같이간 친구들



김영태PD는 윤상엽씨 사망 당시 가평 계곡 용소폭포 근처에 함께 있던 지인 커플 중 최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PD는 최씨를 의심하는 네티즌들이 많다면서도 "혐의가 있는 사람으로 보지는 않다"라며 최씨와 부인 이씨와 직접적인 친분이 있던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최씨는 이씨의 지인이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상태다.


 

유씨와 인터뷰, 방송 후 "사실과 다르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김영태PD는 윤상엽 씨와 가평 계곡에 함께 갔던 유씨와의 2차 인터뷰가 진행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PD는 "방송 이후 유씨 혐의에 대한 의혹이 있으니 '그것이 알고싶다' 카페에 사실이 아니라고 글을 올렸다"라며 "유씨는 '사고다'라는 입장이었고, 방송 이후로 정반대로하 변했다. 방송 후 새벽에 연락이 왔고, 많이 놀라더라. '내가 알고 있던 것이 사실이 아닌 것 같다'고 해 월요일에 유씨와 인터뷰를 좀 길게 했다"고 밝힘.


 

 



유씨는 윤상엽 씨의 부인인 이씨에게 '혐의가 있다면 자수하라'고 말 했고, 자진해서 경찰 조사를 받았고 휴대전화까지 포렌식도 맡긴 상황이다. 또한 현장에 있던 유씨도 사건에 대해 잘 몰랐고, 윤상엽 씨가 생전 힘든 삶을 살았더는 것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짐.


후속편 할 수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김영태PD는 "제보가 들어오고, 저희가 취재하는 상황에 따라 충분히 후속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함.

지난달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공개된 가평 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는 방송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다. 특히 사망한 윤상엽 씨의 메시지 내용 등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방송에서는 계곡에 함께 간 이들 중에는 이씨의 내연남 조씨가 함께 있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해당 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에 윤상엽의 와이프 이씨가 '보험사 측이 사망 보험금 지급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하며 제보해 취재가 시작됐다.


 

윤상엽씨 와이프

 

 

 



후속편이 나와 진실이 무엇인지 꼭 밝혀져 고인이 된 윤상엽씨의 넋을 위로해주길 계기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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