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돈이 된다고하니 별의별 방법으로 이목을 끌게하고 시청자를 기만하는 사태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의 조두순 출소도 그중 하나인데요. 수많은 유튜버들이 앞다퉈 조두순 집앞에 몇날 몇일을 진을 쳐 빌라 주민은 물론이고 인근주민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얼마전에 36살 차이나는 부부 얘기가 있어서 저게 가능하나 했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36살 차이인 경우는 가끔 본것 같은데 여자가 36살이나 더 많다는 것에 놀랐는데요. 역시 뭔가가 있었네요. 주작냄새가 99%로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36살 나이차이의 유튜버 '다정한 부부'의 진실을 알아본다.
36살의 나이 차이, 유튜버 ‘다정한 부부’
몇세대를 뛰어넘고, 국경도 초월하는 사랑. 사랑의 힘으로 장안의 화제가 된 부부가 있었다. 36살 나이 차이를 사랑으로 극복한 유튜버 ‘다정한 부부’다.
‘다정한 부부’는 소박한 한 끼 식사를 먹는 방송을 진행해 구독자 수를 늘려옴. 어설픈 요리 실력을 선보였지만, 부부의 순박한 모습으로 100명 이던 구독자가 한 달만에 5만명을 뛰어넘는 떡상을 함.
아내가 과거 '티켓다방’을 운영, 폭로
사회의 시선이 두려워 구독자들에게 나이 차이를 속여 왔다는 부부의 거짓말이 드러나자, 네티즌들은 이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11월 7일 부부의 영상에 달린 댓글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킴. 다정한 부부의 아내가 과거에 불법 성매매업소인 ‘티켓다방’을 운영했다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미성년자를 고용했다는 이야기와 그녀가 돈을 빌린 뒤 잠적했다는 폭로전이 연이어 나오자, 사람들의 의심은 더욱 깊어져만 감. 또한 서로를 이모, 삼촌이라 부르는 호칭이 그들의 실제 관계일 것이라는 의혹도 나옴. 그리고 이상한 것은 미역국에 파를 넣는 모습으로 인해 부부는 조선족이 아니냐는 국적까지 의심받게 됨.
부부의 해명?
이런 폭로전에 부부는 서로 음식점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고, 자신들의 과거와 관련된 의혹들은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함. 그러던 찰라 SBS제작진에게 제보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고 함. 이어 남편은 "'사람들이 부부가 아니다라며 유튜브로 돈 벌려고 주작하는 것이다'라고 비난했다. 우리는 정말 억울하고 진짜 8년 동안 산 부부인데 하소연 할 곳이 없다"라고 말했다. 실제 이들은 과거 시험관 시술 상담 시술을 기록을 공개해 평범한 부부임을 해명하기도 했었다.
“7, 8년 전 당시 이제 티켓이라고 하죠. 손님이.. 얼마 제시를 하면 한 번 어느 여관에 가서...현재 남편은 그 때 당시 티코삼촌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이들은 업주와 운전기사 사이였다"고 말했다.
주작이다!
SBS 제작진에게 제보 전화가 한 통 걸려옴. 제보자는 "꽃잎 이모는 단지 성매매를 강요하지 않았을 뿐이었음. 다방에서는 일수로 돈을 안 갚은 곳이 많았다. 그래서 다방을 하다 도망갔다. 유튜브를 보니 미안한 것 없이 잘 살고 있으니 기가막혔다"고 폭로함. 이어서 그는 "꽃잎 이모가 7~8년 전에 손님을 연결해줘 나가고 했다. 성매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주인 입장에선 내가 손님과 오랫동안 나가 있는 것을 좋아했다"고 덧붙임.
사실 이들의 첫 만남은 음식점이 아니고 아내가 운영했던 다방이었다고 제작진은 전함.
남편 친구들은 36살이나 많은 여자와 사는 것과 관련 "몇 대 때렸다. 정신차리라고. 하지만 지금도 정말 이해가지 않는다. 왜 만나는지 이해가 안다. 하지만 그 친구 인생이다. 차라리 친구가 유튜브를 안했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들의 관계를 의심한 제작진은 남편에게 "정말 아내를 사랑하냐"라고 묻자 남편은 "부부 관계도 한다. 사랑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들은 제작진의 카메라 뒤에서는 "돈만 벌면 된다. 악플은 삭제하자" 등 이해할 수 없는 대화를 해 충격을 줬다.
아내는 73살, 남편 38살인 이들은 나이차와 아내의 외모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남편의 외모가 기안84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었는데 결국은 위에 99% 라고 했는데 100% 가짜네요.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네요. 이런 유튜브는 제재가 없네요. 결국은 구독자와 시청자가 자정 역할을 해서 발을 못 붙이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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