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이용식, 팽현숙 반찬가게 오픈 최양락 토끼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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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이용식, 팽현숙 반찬가게 오픈 최양락 토끼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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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듯 다른 세 부부들의 결혼생활을 관람하며 그들이 이혼하지 않고 사는 법을 파헤쳐 보자!  '이혼'  '1호가 될 순 없어'예능을 일요일 밤 10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뽀식이 이용식이 출연을 했습니다. 그의 근황과 도플갱어인 개그맨 후배가 나왔는데 누구일까요? 이어서 팽현숙의 반찬가게 오프닝에 일어난 에피소드로 일요일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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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및 MC

 

박미선MC

 

 

“참는 건 내가 할게, 이혼은 누가 할래?”

1호가 두려워 28년째 결혼생활 유지 중인 박미선!

 

 

장도연 MC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아직은 결혼이 두려운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
그녀가 말하는 선ㆍ후배 동료들의 리얼 부부 생활기!

 

 

이은형, 강재준 출연

 

 
연애 10년! 결혼 4년 차! 하드코어 돌+아이 부부 이은형, 강재준! SNS로 서로의 일상을 가감 없이 폭로 중인 두 사람... 아군 혹은 적군?! 사랑과 우정, 웃음과 분노가 공존하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돌+I 부부의 충격적인 일상 최초 공개!

 

 

김지혜, 박준형 출연

 

 

개그계의 원조 미녀와 야수! 16년 차 잉꼬부부 김지혜, 박준형! 무 하나로 '개콘'의 최전성기를 이끈 대상 개그맨 준형! 하지만 집에서는 서열 4위, 만년 설거지 당번?! 그를 조련하는 지혜로운 지혜의 준형 사용설명서 大공개!

 

 

팽현숙, 최양락 출연

 

 

 30년 넘게 각방 살이 중인 32년 차 중년 부부 팽현숙, 최양락! 한창 황혼 이혼과 졸혼 결심할(?) 나이에 접어든 두 사람...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자 ‘개그맨 부부 1호’인 그들의 품격 있는 부부 생활은 과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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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식이 이용식 출연

 

이용식이 오랜만에 방송에 나선다. 1호가 될 순 없어에 강재준 도플갱어로 등장하는 우리의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이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김학래 임미숙 아들 김동영은 이날 공개된 VCR에서 김학래 임미숙 부부와 아들 동영이는 낯선 집을 찾았다.

 

 

임미숙은 의문의 여성을 '우리 며느리'하고 껴안아 출연자를 놀라게 함. 줄곧 임미숙에게 '며느리 하라'는 말을 들어온 장도연은 배신감에 분을 삼켰다. ㅎㅎ 이후 밝혀진 집주인의 정체는 김학래의 동갑내기 절친 이용식이었다.

 

 

그의 외동딸인 수민은 눈에 띄는 아름다운 외모로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숙래 부부와 이용식은 "동영과 수민이는 어렸을 때부터 우리가 농담 반 진심 반 '사위'와 '며느리'라고 불렀다"며 은근히 상견례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어색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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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과 수민은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장보기에 나섰고, 어색한 분위기에 동영이 "마트가 머냐"라고 말하자, 수민은 "멀지 않은데 멀게 느껴진다"는 대답으로 부모님들이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다. 또 수민이 추워하자 동영은 핫팩을 건네주고, 외동이라는 공통점으로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는 핑크빛 기류를 띄자 출연자들은 "연애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다"며 리액션을 보였다. 그러자 동영과 수민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본 장도연은 "놀고 있네!"라고 외치며 질투심에 불타올랐다.

 

 

팽현숙 반찬가게 오픈식 해프닝

 

10일(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의 반찬가게 오픈식 해프닝이다. 최양락은 반찬가게를 오픈한 팽현숙을 위해 인형 알바를 한다.

최양락은 한껏 꾸미며 팽현숙의 반찬가게 오픈식에 따라나섰지만 오버스러운 컬러 매치와 우스꽝스러운 중절모로 역대급 촌스러운 복장을 나타났다. 출연자들에게 "야인시대 같다. 모자 안에 비둘기가 있는 게 아니냐"라며 쏟아지는 비난을 받았다.

 

 

반찬가게를 연 당일날 엄청난 한파주의보에 팽현숙은 "집안 전통이다"라며 고사를 하는데, 추위가 싫은 최양락은 "교회 다니잖아 근데 무슨 고사냐! 이제 목사님이 교회 안 나와도 된대!"라고 불만을 표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지는 팽현숙의 긴~연설이 길어지자 제풀에 지친 최양락은 초고속으로 고사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고사비를 무려 주머니 속 천 원을 돼지머리에 꽂아 출연진들의 원성을 한 몸에 받았으나 꿋꿋한 최양락.

 

 

팽현숙은 아르바이트비를 명목으로 토끼 인형 탈 아르바이트를 제안했고, 이내 최양락은 '락토끼'로 변신해 전단지와 떡을 돌리며 반찬가게 홍보에 동네를 돌아다니며 홍보에 나섬.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인근 상인에게 "결혼은 신중하게, 최대한 미뤄라"라는 경고를 전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하루 종일 알바로 동분서주했던 최양락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배고픔에 체력 고갈에 지친 최양락은 진열된 반찬들로 다급히 식사를 시작했고, 이를 발견한 팽현숙은 "파는 반찬을 먹으면 어떡하냐! 아르바이트비 없다!"라고 엄포를 해 최양락을 절망감에 빠트렸다. 과연 최양락은 천하 악덕 팽현숙 사장으로부터 아르바이트비를 받아낼 수 있을까.

 

 

토끼 탈까지 쓰고 온 동네를 휘저우며 동분서주한 최양락의 토끼탈 알바 활약 기는 오늘 1월 10일(일) 밤 10시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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