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관련주, 백신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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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식

노바백스 관련주, 백신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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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도 언급을 했지만 우선접종대상자를 대상으로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이 예상됩니다.

 

현재 기존에 국내 도입 계약이 된 4종의 백신 외에 추가적으로 노바백스의 백신이 얘기가 되고있고 2분기 도입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질병관리청에서 아직은 확정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외에 노바백스는 처음 들어보는 업체입니다. 노바백스가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겠고 관련 회사 주식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 같이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바백스

이러한 계약 얘기가 나온것은 노바백스는 2020년 8월 SK바이오사이언스와 백신 국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에서 제조된 백신 등 일부는 이르면 올해 2분기부터 도입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허가가 진행 중으로 승인 결과에 따라 도입 시기가 달라질 것으로 보임.
노바백스 백신은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하여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백신 플랫폼이라고 하네요. 백신 중 안전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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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길고 가격 저렴


노바백스 백신은 유통기한도 2∼3년으로 길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유전물질이나 바이러스가 아닌 단백질 조각으로 2∼8도에서 상온 보관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임.

 

정부 코로나 백신 확보현황

정부는 현재까지 총 5천600만명을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함. 우선 정부는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 1천만명분(2천만 회분), 얀센 600만명분(600만 회분), 화이자 1천만명분(2천만 회분), 모더나 2천만명분(4천만회분) 등 4곳과 각각 구매 계약을 끝냈다.

 

 

또 별도로 백신 공동구매와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에서 1천만명분(2천만 회분)의 백신을 계약해 국내에 도입된다. 추가로 노바백스 백신을 더하면 국내에 도입되는 전체 백신 물량은 총 6천600만명분이 된다는 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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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유망 관련주

 

한편 노바백스 관련주로는 SK케미칼, 켐온, 디알젬, SK디스커버리, 제일약품 등이 언급되고 있다. 살펴보면 켐온은 SK바이오의 위탁생산을 맡은 이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디알젬은 노바백스와 위탁계약중인 후지필름이 주요 주주로 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확정되지 않은 사항으로 보도에 신중을 기할 것을 보도자료로 내놓았고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확정이 되는 대로 최대한 투명하고 신속하게 밝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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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작년에 보건복지부, 노바백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글로벌 공급 협력 의향서 체결식을 같이 한 것을 보면 조만간 확인 및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등을 통해서 발표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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