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현실이 이뤄질까?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입질을 여러 매체에서 언급하고 있는데요. 정말 손흥민이 한때 우상이었던 날강두가 머물렀던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사실 토토넘의 무리뉴와 같이 보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뮤리뉴의 수비 위주의 축구 전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떤 매체들이 손흥민의 이적을 언급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호날두는 날강두라 명합니다. 절대 호날두라고 쓰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미국 매체, 레알 SON을 포스트 날강두를 만든다
미국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IBT)는 10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을 넥스트 날강두로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라고 보도함. 흠
터키 기자 썰
손흥민의 레알 이적설은 지난 1일 터키 기자 에크렘 코누르가 소셜미디어(SNS)에 “손흥민이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쓴 후로 시작됐다.
OK 디아리오(스페인 매체)
스페인 매체 OK 디아리오는 7일 “손흥민은 레알의 베스트 타깃이야~ 지단이 그에게 슈퍼스타 지위를 보장하면 레알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주장함.
“레알은 손흥민에게서 날강두의 모습을 봤다”며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힘을 보탰다.
영국의 팬사이디드
팬 사이디 드는 10일(한국시간) ‘익스프레스’를 인용하며 “손흥민이 레알에 원하는 계약 조건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그는 치명적인 최고의 레프트 공격수야 카림 벤제마만 있는 공격에 힘을 가세할 수 있다”
SON의 연봉
손흥민의 연봉은 728만 파운드(약 108억 원)라 알려졌다. ESPN UK는 2020년 12월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현재 해리 케인(28·잉글랜드)이 받는 연봉인 1040만 파운드(154억 원)과 같은 액수를 (다음 시즌부터) 5년 동안 주겠다고 제의했다”라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해리 케인은 더 올리겠지 ㅎㅎ 세계적인 코로나19로 대폭적인 인상을 안해줄 수도 있지만 워낙 원탑으로 잘하고 있으니 토트넘도 골치 아프겠다.
손의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이고 토트넘이 먼저 움직인 것은 그만큼 손흥민의 존재가치를 인정하는 거다. 흥민아 배짱이다. 언제 이런 기회가 있을까? 축구선수 물론 롱런하면 좋지만 레알 마드리드 먼저 가서 폐급으로 전락한 아자르 보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사람일이다.
물론 인성과 자세, 성실함 그 어떤 것도 아자르보다 뛰어나지만 또 저렇게 폭망 하지는 않겠지만 부상도 장기간 되면 뱃살도 나오고 하면 그냥 훅 갈 수 있다.
토토넘에 주급 50만 파운드 요구하고, 안된다면 레알 마드리드로 가라. 좀 헐값에라도 가서 레알 마드리드 가서 골 넣는 너의 모습을 보고 싶다. 갈락티코 3기 손흥민, 홀란드, 음바페 생각만 해도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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