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노쇼 손해배상, 주최사 한국프로축구연맹에 7억 5천만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날두 노쇼 손해배상, 주최사 한국프로축구연맹에 7억 5천만원 2019년 유벤투스 방한 친선경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은 '호날두 노쇼' 사건과 관련해 행사 주최사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7억 5천만 원을 물어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고 하네요. 호날두의 태도도 큰 비판을 받았었죠. 컨디션도 좋지 않다는 인터뷰도 없이 라커룸에 앉아있다 숙소로 돌아갔는데요. 제대로 인터뷰나 몸이 안 좋아서 출전을 하지 못했다는 사과표명이라도 했으면 그래도 한국 축구팬들한테는 평생 까방권을 벌었을텐데... 완전히 한국 팬과 한국 알기를 xx를 생각했던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었죠. 법원 판결, 축구연맹 손 들어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6부는 어제 축구연맹이 주최사인 더페스타를 상대로 낸 7억5,000만원을 물어내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주최사는 호날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