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에 좋은 음식,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혈관청소해주는 음식, 피 맑게 해주는 음식, 양파,마늘,부추,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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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건강

혈관에 좋은 음식,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혈관청소해주는 음식, 피 맑게 해주는 음식, 양파,마늘,부추,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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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죽을뻔한 고생을 해서 건강에 대해서 더욱더 중요함을 알지만 실천이 잘 안된다

그냥 살아왔던 식습관, 행동들은 변하지 않은 채

그 순간만 지나면 옛날 습관, 행동들도 되돌아간다

그러면 결과는 뻔한 것임을 알면서도 그렇다.

특별한 운동이나 없이 50년을 살았는데 생각해보면 철로 만든 기계도 50년이면 폐품에나 쓰일까 근데 하물며 유기체로 이뤄진 몸은 제대로 간수도 하지 않은 체 50년 이상을 그냥 써버리면 탈이 안 나는 게 이상하다.

몸 자체가 불편한 부분이 여기저기 생긴다

몸을 잘 간수하라는 신호다. 더 늦으면 그만큼 회복기간은 더블로 늘어난다

포스팅을 하지만 좋은 것은 생각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이 중요하다.

하나라도.....

지난번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걷기 운동법'에 이어 2년 전 고생했던 혈전 이야기이다

하기 4가지는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채소다.

양파, 마늘, 부추, 생강 

좋다고 해서 과함은 부족함만 못하니 적당량을 먹을 수 있을 때 먹어두는 게 좋겠다.

 

 

혈관에 좋은 채소들

 

양파의 효능

 

식탁위의 불로초 '양파'

 

양파의 효능은 “식탁 위의 불로초”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잡는 청소부 역할을 한다.

양파는 혈관에 있는 기름,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짐.

고혈압을 예방하고, 황화 아릴 성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알리신으로 변하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촉진해 혈액순환이 좋아져 위장기능을 좋게 한다.

그리고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심장병 같은 성인병 예방 효과도 있으며,

피로 해소에도 좋은 강장식품이다.

양파에 있는 '이소 티오 시아네이트' 성분은 식도, 간, 대장, 위의 암 발생을 억제하며, '케르세틴' 성분 역시 인체 내 발암물질 전이를 막아줘 항암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양파의 크롬 성분은 포도당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성분으로 인슐린 작용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이 놀 린 성분이 풍부하여 영양소 흡수 및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기에 당뇨환자에게 도움된다.

성욕 증진과 정력보강에 효과가 있다. 대표적으로 퀘르세틴(quercetin)과 페쿠친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이외에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양파에도 들어 있는데, 이 성분도 정력에 좋다고 한다.

껍질 쪽에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데 특히 퀘르세틴의 경우에는 속에 비해 60배나 들었다. 양파 껍질이란 게 결국은 양파의 바깥쪽 알맹이 한두 겹이 건조돼서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부피 대비 영양소가 많다. 다만 먹기엔 아무래도 불편하니 껍질만 따로 씻어서 말려 차로 끓여먹으면 좋은데, 양파 향이 많이 나긴 하지만 특유의 양파 매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몸에 아주 좋다. 육수를 낼 때 껍질을 넣기도 한다. 또한 지방분해 효과도 있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의외로 양파에는 뼈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이 상당히 들어있으며, 양파 달인 물을 마시면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민간요법도 있다.

양파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신장이 약하거나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다량 복용 시 속 쓰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정 향을 섭취해야 한다.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이네요 양파는....

 

마늘의 효능

 

인심보다 더 비쌌을 '마늘'

 

마늘은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으로, "마늘이 흔해빠진 식품이라 푸대접받을 뿐이지 인삼처럼 재배하기 어려웠다면 마늘이 인삼보다 더 비쌌을 것이다" 영양학적으로 거의 완전식품에 가까운 식품이다.

마늘의 가장 특징적인 요소는 바로 마늘이 손상을 입을 때 일종의 방어기제 작용을 하는 알리신인데, 마늘이 잘리거나 으깨지거나 해서 손상을 입으면 알리아제가 흘러나오면서 알리신이 만들어진다. 이 알리신은 상기했듯 강력한 항균 작용을 하며,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한다. 알리신에 노출된 곰팡이들은 어지간해선 다 죽어버릴 정도. 알리신은 본래 마늘을 해충과 곰팡이, 박테리아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사람이 섭취할 땐 여러 이로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알리신은 같은 백합과에 속하는 양파에서도 찾을 수 있다. 또한 항산화 효과도 뛰어니서 항암식품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알리신은 마늘이 으깨질 때 나오는 것이므로 통마늘, 썬 마늘엔 곰팡이가 붙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방부, 살균 효과를 보려면 찧어서 써야 한다. 찧어 다진 마늘은 냉장고에 넣어 두면 웬만해선 상하지 않는다. 나물무침, 김치에 다진 마늘을 넣는 것은 맛을 위한 것만 아니라 강력한 항균, 방부 성능을 기대하는 것도 크다. 그러나 익히면 고리 구조가 여럿 있는 알리신은 당연히 파괴되므로 그만큼 알리신의 분량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다만 많이 먹을수록 절상, 절단상 나는 것을 조심해야 하며 큰 수술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은 마늘을 먹으면 위험하다. 그 이유는 마늘의 효능 중 하나인 '혈전 분해' 기능 때문이다.

만약 마늘을 자주 먹는 사람이 있다면 최소한 수술 2주일 전에는 마늘을 먹어선 안 된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전립선 건강에도 좋으며 피부 노화 방지 작용도 있다.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특히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부추의 효능

 

정력에 좋은 '부추'

 


피를 맑게 해 주는 건강 식재료로 유명하다. 비타민과 무기질(특히 칼륨)이 많은 섬유소 덩어리이므로 많이 먹어서 나쁠 것이 없다. 또한 비타민A와 C가 많아서 간 해독에도 도움되어 간에도 좋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의 항산화 성분이 다른 야채들 보다 많이 들어있어 세포 노화 예방에 도움된다.

부추의 성분은 황화 알 릴로 정력증진뿐만 아니라 비뇨생식기에 도움되는 성분이다.

심지어 동의보감에서는 부추의 씨는 아예 비뇨기과 약으로 쓸 수 있다고 했으니, 정말 정력에 특화된 식물이다. "몽정이나 오줌에 정액이 섞여 나오는 증상(유정)이 나타날 경우 부추씨를 살짝 볶아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되며, 허리와 무릎의 기운을 따스히 하고 양기를 강화시켜 준다"라고 적혀 있다. 전립선약? 부추 자체에 대해서는 "온기가 가장 강한 식물이라 상시에(항상) 먹는 게 좋은 음식"이라고 극찬했다.

 

생강의 효능

 

감기에 효과 좋은 '생강'

 


생강 하면 대표적인 키워드는 '매운맛'이나, 의외로 쓴 맛도 강한 편이다. 물론 워낙 매워 쓴 맛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몇몇 사람들은 단순히 써서 안 먹는다. 생강차를 마신 뒤 입안에 남는 텁텁함도 생강을 기피하는 사람들에게는 한몫을 한다. 생강을 우려낸 후 남은 건더기를 먹어보면 알 수 있으며 약간의 매운맛과 강렬한 텁텁함이 확실하게 느껴진다.

청양고추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매운맛이 강해서 날로는 잘 먹지 않고, 갈아낸 즙을 소량 넣거나 뜨거운 물에 우려내서 사용한다. 생강차, 생강빵이 그 예. 김치, 일부 카레에 향신료로서 생강이 들어가기도 한다.

마늘, 양파와 함께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는 것이 주목적.

묘하게 향이 레몬이랑 비슷해서 아예 레몬차에 섞어마시기도 한다.

얇게 썰어서 끓인 다음, 설탕물에 졸여서 말린 것을 편강(dried ginger)이라 하며 술안주나 과자로 많이 먹는다. 한번 끓였으니 쓰고 매운맛이 약하고 단 맛이 강해서 어린이들도 입맛 들이면 잘 먹는 편이다.

한약재로도 쓰이는데, 생으로도 쓰고, 말려서 사용하는 것을 건강이라고 한다. 생으로 쓸 경우 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력 증진,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증강 등의 효능이 있다. 말려서 쓸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와 양기를 돋궈주는 효과가 있다. 거의 감기 킬러로 유명하다. 감기로 인해 약해진 몸을 한방에 따뜻하게 만든다. 덕분에 음식의 이것저것에 소량을 같이 넣어서 많이 먹는 편. 그러나 거의 약에 가까운 양기를 지니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꾸준하게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싶을 때는 차라리 대추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의학에선 따뜻한 음식으로 분류되어서 같은 따뜻한 계열인 홍차와 함께 생강홍차로 마시기도 한다. 냉증이 있는 환자에게 효과가 좋고 아침 대용으로 마시면 훌륭한 다이어트 식단이기도 하다. 또한 소화를 도와서 구토에도 도움이 되며, 여성 호르문 대사에도 도움되어 월경불순 및 생리 전후 증후군이 도 도움된다.

근육통에 굉장히 효과가 좋다. 그리고 생강은 특히 장 건강에 좋은데 장을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억제시켜준다. 이때는 말린 생강이 더 도움된다.

보존성이 안 좋은 향신 채소이다. 생강이나 토란 종류는 보관 중에 썩을 수 있는데, 날 생강은 냉장해도 일주일이 넘기 어렵고, 겉에 흙이 붙어 있고 표면이 살짝 마른 저장 생강 냉장실에서 좀 더 오래가지만 그래도 몇 주 가지 못하고 곰팡이가 피거나 썩는다. 그렇다고 냉동하면 녹였을 때 물렁해지고 향이 확 떨어지므로 좋지 않다. 특히 오래되어 물렁해지며 표면과 자른 단면에 희고 끈끈한 점액 성분이 퍼진 것은 상한 거니 미련 없이 버리는 게 좋다. 상하면 껍질색이 달라지고 냄새를 맡아보면 발 냄새(...)처럼 시큼한 냄새가 난다. 혹여 그럴리는 없겠지만 상한 부위는 버리거나 보이는 부위보다 여유분을 잡고 잘라내자. 먹는다고 죽지는 않겠지만 상한 생강에는 발암물질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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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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