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마스크 추천, KF80 착용권고, 국내코로나19확진 8565명사망자 91명3월20일오전6시, 밀라노 패션위크 한국인스텝 2명 확진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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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림과 글

코로나마스크 추천, KF80 착용권고, 국내코로나19확진 8565명사망자 91명3월20일오전6시, 밀라노 패션위크 한국인스텝 2명 확진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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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입니다.

마스크 부족으로 걱정인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19대비 마스크 KF80이면 충분

 국내코로나19확진자 및사망자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자체에 따르면3월 20일 오전6시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8565명,사망자91명으로 늘어났다.

 

마스크 사용팁

다행히 저는 작년에 건강상의 문제 그리고 황사로 홈쇼핑으로 대량으로 사둔 적이 있어 한 2달은 걱정은 없는데 2달씩이나 쓰면 안 되겠죠?

감염속도가 워낙 빨라 최소한 한 달간은 쓰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마스크 사용 권고안을 의사협회에서 내놓았고

필요 이상의 입자를 잡는 마스크는 가격도 비쌀 뿐 만 아니라 호흡에도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실내에서는 병원에 있는 파란색의 Detical Mask를 쓰고 이동시에는 KF8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스크의 권고안과 마스크 사용에 대한 궁금증 정리와 KF80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용시 참고하세요~

 

의사협회의 코로나 19 마스크 권고안

 

"정상 성인이 특별한 질병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거나,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것은 권고하지 않는다"라고 전하며, "이는 세계 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대한의사협회 모두가 동의하는 권고 사항"이라고 밝혔다.

다만 많은 사람을 접촉해야 하는 직업군(택시/버스기사/판매종사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의협에서 권고한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

 

첫째,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확진자 혹은 감염 의심자가 다녀간 시설과 동선을 방문하거나 가야 할 경우

둘째, 향후 특정 지역 혹은 특정 시설과 같은 지역사회가 '감염 우려지역'으로 공표가 되는 경우, 해당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

셋째, 다수의 많은 사람을 접촉해야 하는 직업군 즉, 대중교통 운전기사, 판매원, 역무원, 우체국 집배원, 택배기사, 대형건물 관리원 및 고객을 직접 응대해야 하는 직업 종사자 등 감염과 감염 전파의 위험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

넷째, 병/의원 등 의료기관의 환자 방문과 치료 목적이 아닌 불필요한 방문은 삼가 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사람

다섯째, 폐질환, 천식, 독감, 면역계 질환 등 기저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

여섯째, 노약자나 어린아이 등 건강취약집단에 속하는 사람

※본 권고의 의학적 그리고 기술적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 안전처

2) Advice on the use of masks in the community, during home care and in health care settings in the context of the novel coronavirus (2019-nCoV) outbreak, 01/29/2020, WHO : WHO/nCov/IPC_Masks/2020.1

3)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faq.html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is a virus (more specifically, a coronavirus) identified as the cause of an outbreak of respiratory illness first detected in Wuhan, China.

www.cdc.gov

 

마스크 KF80, KF94, KF99의 의미는?

 

마스크는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 평균 0.6 입자를 80 퍼 이상 차단하는 'KF80'. 평균 0.4 입자를 94 퍼, 99 퍼 이상 차단하는 KF94, KF99 등으로 분류됩니다.

병원 근무자 등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KF94, KF99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일반인의 경우 KF80을 사용하여도 효과는 있습니다. 필터가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없을 시엔 기침, 재채기 등으로 인한 침방울이 직접 닿지 않도록 방한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릴 수 있어야 하며 얼굴 크기에 맞는 마스크를 선택해 콧대 부분이 들뜨지 않도록 잘 밀착하여 착용해야 합니다. 착용 후에는 마스크 겉면을 만지지 않고, 한 번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코로나 19 마스크 궁금증

 

1. KF80, KF94 어느 것을 사용해도 되나요?

동그라미!

 

80과 94는 입자를 몇 퍼센트나 걸러내느냐를 의미합니다. KF80은 직경 0.3㎛(마이크로미터) 크기 입자를 80% 이상, KF94는 관련 입자를 94% 걸러낼 수 있습니다. 현재 정부가 권고하는 코로나 19 마스크는 KF80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비말이 0.5㎛(마이크로미터) 이상 크기여서 KF80 마스크로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KF80 이상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거나 감염 의심자를 돌보는 경우나 의료기관 방문자, 감염·전파 위험이 높은 직업군 종사자라고 합니다.

 

2. KF80, KF94 마스크 재사용해도 되나요?

세모!

 

원칙적으로 보건용 마스크는 1일 1회용이 원칙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재사용도 가능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거르는 기능이 목적이라면 1일 1회용이 맞지만 비말을 걸러야 하는 코로나 19의 경우는 재사용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겁니다. 홍혜걸 의학박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세먼지용으로는 하루 이틀 지나면 필터링이 약화되지만 침방울을 거르는 기능은 거뜬히 유지된다"며 "벗고 쓸 때 비누로 씻어주면 충분하다. 나도 4,5일 같은 마스크를 쓰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3. 면 마스크로 바이러스 차단 가능한가요?

세모!

 

면 마스크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마스크가 없으면 면 마스크라도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코로나 19 예방에 면 마스크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팽팽합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면 마스크는 침, 콧물 등 물이 묻으면 침투가 가능하다"며 "면 마스크는 방한용이며 코로나 19에 감염될 우려가 높다"라고 말했습니다.

 

4. 마스크 구하기 하늘이 별 따기, 키친타월˙부직포 등으로 마스크 만들어 써도 되나요?

엑스!

 

주방용 키친타월이나 종이 행주에 바느질, 스테이플러 등으로 고무줄을 연결해 임시 마스크를 제작하는 방법을 담은 방법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체 제작한 마스크는 방역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마스크로 코로나 19를 예방하려면 코와 입 등 호흡기에 딱 맞게 써야 하는데, 키친타월 등의 대용품으로는 틈새로 공기가 새어나가 예방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용품은 습기가 차 젖게 되면 호흡이 불편해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마스크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나요?

엑스!

 

착용한 마스크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이때 마스크의 앞부분이 오염됐을 수 있기 때문에 귀 끈을 통해 벗은 후 오염된 바깥 면이 안으로 들어가도록 접고 끈으로 다시 감아서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마스크의 앞부분을 만질 경우 표면에 붙은 바이러스가 손에 묻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꼭 확인합니다.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져서 안 됩니다.

 

※ 결론

KF80 이상의 마스크를 매일 교체해서 쓰는 것이 가장 좋고, 만약 수량이 넉넉하지 않다면 오염도에 따라 KF80 이상의 마스크를 3~5일 사용하는 게 차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국내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는 송혜교, 아이유, 한예슬, 청하, 환민현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던 한 연예인의 스텝 A씨가 광진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29일 A씨와 밀라노 패션위크 출장에 동행했던 32세 여성 B씨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9~23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출장을 다녀왔다. B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서울 논현동 사무실을 거쳐 자택으로 갔다. 25일에는 청담동 미용실과 강남역 12번 출구 인근 성형외과, 압구정로데오역 6번 출구 옷가게 등을 방문했으며 논현동 사무실과 음식점, 카페에 들른 후 귀가했다. 26일에는 청담동 미용실과 논현동 사무실과 스튜디오, 서초구 스튜디오 등을 방문했다. B씨는 입국 후 계속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27일 이탈리아 출장 동행자 A씨가 광진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자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28일 오전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류스타가 대거 참석한 밀라노 패션위크에 다녀온 확진자가 발생하며 연예계는 비상이 걸렸다.
지난 19일 개막한 세계 3대 패션쇼인 밀라노 패션위크는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에 확진자가 늘자 일부 이벤트를 취소하는 등 축소 운영됐고 지난 24일 막을 내렸다. 이탈리아에선 29일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889명으로 유럽에서 가장 많으며 밀라노 패션위크를 전후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연예인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스텝들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류 스타들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아직까진 연예인 당사자가 확진을 받은 사례는 없는 것을 알려졌다.
검역 당국은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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