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게이트, 중국의 조직적 여론조작,난 그냥 개인이요,김겨클 웹툰짤
본문 바로가기

일상 그림과 글

차이나 게이트, 중국의 조직적 여론조작,난 그냥 개인이요,김겨클 웹툰짤

반응형

중국의 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한 '차이나게이트(China Gate)' '조선족 게이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까지 등장했는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해가 충분히 가고도 남습니다.

중국의 동북 공정서부터 동남아서부터 아프리카 심지어 호주까지 팍스 중국을 만들려는지 온갖 불협화음을 만들고 있네요

 

차이나게이트 청와대 국민청원

 

사실 패권국 지위를 노리는 중국이지만 미국은 패권국은 하나로서 족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통신장비에서 미국이 중국의 화웨이 통신장비 등 고도화 이루겠다는 목표에 대해 정부가 주도하여 추진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것인데 중국에게 포기하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필요한 기술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외국으로부터 취득하고 있는 부분을 미국은 허용 안 하겠다는 것인데 과도한 저런 부분은 결국은 미국과의 충돌로 러시아와 같은 전철을 밟게 되는 게 아닌지

미국은 도와주면서라도 뺏어갔지, 중국은 도대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검색을 했는데 검색이 안되고 있습니다.

하기와 같은 이유라 하는데 청와대 청원 요건이 안될 경우 비공개나 숨김 처리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며칠 뒤에 다시 검색이 되는지 봐야겠네요

이 정도면 청원을 받아들여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의심이 갑니다. 의심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검색 안됨

 

지난달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중국의 조직적 여론 조작 및 국권침탈행위를 엄중하게 수사하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사전 동의 100명 이상이 돼 관리자가 검토 중인 청원으로 3월 1일 오전 3시 기준 9714 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 청원은 관리자가 검토 후 공개 청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하지만 청와대 청원 요건에 맞지 않는 경우, 비공개되거나 일부 숨김 처리될 수 있다.

 

 

주요 차이나 게이트 내용들

 

내용은 우리나라의 여론지형을 중국의 네티즌들이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의혹을 신빙성 있게

제기한 내용들입니다.

 

"25일까지 폭주하던 청와대 중국발 트래픽(33%)은 한국인의 중국인 차단이 진행되자마자 귀신같이

줄어들어 현재는 0.53%의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

 

"사드, 우한 폐렴으로 나라 안팎이 분열되고 막대한 경제손실을 발생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사회적 갈등의 뒷배경에는 차이나 게이트 가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청원은 "대한민국 국권이 두 번 다시 중화인민공화국(중국 공산당 정부)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응을 촉구한다"며 "언론에 보도되었을 정도로 수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채 현 정권의 홍위병 노릇을 하던 거대 트위터리안 '김 겨쿨'은 이번 사건(차이나 게이트)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여론을 악의적으로 조작하던 조선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해당 트위터를 삭제한 뒤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한 상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청원은 해당 내용의 관련 태그로 조선족, 중국, 국권침탈을 순서대로 붙였고 한 커뮤니티 게시판의 자료 링크를 첨부해 게시했다.

 

해당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타 이왕] 차이나 게이트 홍보자료 최종 수정본'이라는 포스터 이미지가 자료로 올라와 있는데, 그 내용은 충격적이다.

 

포스터는 "우리나라에서 생기는 모든 갈등이 아직도 서로의 가치관 차이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근거자료를 대면서 "최근 7일간 청와대를 가장 많이 검색한 국가는 중국이다. 검색어는 높은 순서대로 대구, 반박, 신천지"라고 설명했다.

 

포스터는 이어 "중국 당국에서 검열하는 반중 성향의 사이트에 대한 단순한 링크 장난에 과도한 반응을 보였다"며 "중국인이 네이버 뉴스와 유튜브, 각종 커뮤니티 모든 곳에서 우리의 눈과 귀를 틀어막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포스터는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여 중국 정부가 검열 중인 링크들을 우리나라 여러 사이트에 배포한 이후 네이버의 중국발 데스크톱 접속량이 폭락했다"며 "이번 차이나 게이트 사건 이후로 중국 측 네티즌들이 반중 사이트를 접속한 지역이 베이징시와 광둥성이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부터 시작해 인터넷 여론을 주도하는 뉴스나 커뮤니티 게시판 댓글창을 통해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스러운, 조선족 같은 댓글들을 감별하기 시작했다.

 

기자가 직접 확인한 댓글 중에는 "당과 정부를 위하여", "당과 정부를 생각하면" 등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표현이 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 문구에 나오는 '당'에 대해 "중국 공산당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장난스러운 함정 사이트 링크에 들어갔다 나온 후 중국 네티즌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난 그냥 개인이요' 및 '난 그냥 개인이오', '이봐요 나에게 왜 이러는 겁니까', '들어가셨습니까? 저 어떡해요' 등 중국 당국의 선처를 바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해 이번 차이나 게이트가 실체를 갖고 있는 의혹임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국 네티즌들을 낚을 수 있는 낚시성 링크 만들기, 어떤 댓글을 어떻게 감별해 중국인으로 판단할까 등 기준을 밝히는 내용이 속속 올라오면서 일종의 '놀이'로까지 진화하고 있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휴일인 3.1절(삼일절)에 '차이나 게이트' 의혹의 후폭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잠깐 얘기가 다른 곳을 갔는데 어쨌든 결론은 중국 정부의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였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여야는 막론이고 온 국민이 안으로는 코로나19 밖으로는 중국, 일본, 미국의 온갖 침탈에 빼았기지 말고 후손에게 물려줘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3.1절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Sieze the day!

 

Carpediem!

반응형